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예방관리 위해 광진구 보건소와 간담회
만성질환,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권순웅 시민기자. | 입력 : 2012/11/29 [16:43]
[서울 뉴스쉐어 = 권순웅 시민기자.] 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김광일 지사장)는 광진구 보건소와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광진구 보건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광진구민의 건강관리 차원에서 고혈압, 당뇨,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비만 등 건강기준을 체크하여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자 만성질환자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
광진지사 박민기 보험급여부장은“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조기에 감지하며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만성질환자의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가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협력하자”고 말했다.
간담회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의 박민기 보험급여부장, 최덕순 차장, 권순웅 과장, 강소영 과장이 광진구 보건소에서는 이희영 보건의료과장, 박영미 진료팀장, 건강증진팀 배명희가 참석하였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