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2/12/27 [17:51]
김포시, 2012 임진년 한해의 주요 발자취 밝히다(2)
‘2012년 언론이 본 김포의 10대 뉴스’로 한해를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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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뉴스쉐어 = 이영진 기자] 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민선5기 전환점인 2012년 지하철 승인과 경인아라뱃길 개통 등 김포의 백년대계가 결정되는 역사적인 해로 ‘2012년 언론이 본 김포의 10대 뉴스’를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접해 있는 김포시는 면적 276.64㎢, 인구 28만의 수도권 도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30분 이내로 연결되는 최적의 접근성과 한강을 길게 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이다.

또한, 김포 서부권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단지가 가동되고 있고, 북쪽으로는 북한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애기봉이 위치해 통일시대 남북물류의 거점도시로 도약이 기대되는 도시라고 시는 덧붙였다.

한편, 유영록 시장은 작년 말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앞두고 “2012년 새해 시정기조는 본격적인 민선5기 정책과제를 구체화시켜 나가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착실하게 다지면서 대외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을 바탕으로 활기차게 펼쳐 나가고자 합니다”라고 2012년 신년사를 한 바 있다.

다음은 김포시에서 발표한 ‘2012년 언론이 본 김포의 10대 뉴스’ 중 6~10대 뉴스다.

6. 한강신도시, M버스 및 장기지하차도 개통... 교통량 분산 기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역을 잇는 광역급행 M버스가 지난 5월 22일 운행을 개시했다.
 
김포시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인가받은 김포한강신도시~서울역 간 광역급행버스(M6117번)가 15~20분 간격으로 하루 42회 운행한다.
 
지난 4월 23일 지하철 9호선, 5호선, 공항철도를 환승할 수 있는 김포공항행 22번 노선버스를 개통한데 이어 서울역행 광역급행 M버스가 운행을 개시해 한강신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자가용 수요 절감과 이용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연결하는 다양화된 광역버스 확충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장기지하차도가 지난 2008년 3월 착공해 6월 29일 개통됐다.
 
신도시를 통과하는 서울과 강화 방향의 교통량을 2.2km에 걸친 지하차도로 분산 배제되어 신도시 구간 교통량의 소통이 원활해졌다.
 
양곡~운양, 신도시~운양용화사IC 구간 도로 등 국도48호와 연계된 도로망이 구축되어 김포한강신도시와 주변 지역의 상습 정체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7. 김포에 모의조종훈련센터 선다... 글로벌 항공교육 중심지 기대

세계 최대의 항공 모의조종 훈련 시뮬레이터 제작 및 훈련 회사인 캐나다의 CAE(社)가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에 위치한 김포항공산업단지 내에 동북아 거점 최대의 모의조종 훈련센터를 설립한다.
 
이와 관련해 9월 17일 오전 10시에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지사와 김포시장, 투자사인 캐나다 CAE사가 참석한 가운데 MOU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투자 규모는 총 2,500만불(약 283억)로 항공산업단지내에 기반시설을 임차해 금년 10월부터 연차별로 투자한다.
 
민간항공기의 실제 비행 환경을 지상에서 재현하는 모의 조종훈련장치(SIMULATOR)는 항공사가 조종사의 반복 훈련과 양성 과정에 사용하는 필수설비이다.
 
모의조종장치 1기 도입에만 약 100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관계로 대형 항공사만 자체훈련시설을 갖춰 운영한다. 이에 중소형 저가 항공사의 경우는 자체시설이 없어 훈련비, 항공료, 체재비 등의 막대한 비용 부담과 업무 공백을 감수하면서 외부 훈련기관에 위탁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번 CAE사 항공 모의조종 훈련센터가 유치됨에 따라 항공부문 특성화 대학 학생들과 국내외 저가 항공사(제주, 이스타, 에어부산, 에어아시아재팬 등)의 조종훈련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차로 보잉 737 시뮬레이터 1기가 올해 설치되어 2013년 1월부터 이스타 항공의 조종사를 훈련하게 된다. 2015년까지 총 4기 기종 도입으로 훈련기종을 다양화해 항공종사자 전문훈련을 포함하는 종합훈련기관으로서 그 영역을 확장될 전망이다.

8. 김포한강신도시지구 ‘장기동주민센터’ 개청

김포한강신도시 입주민의 오랜 숙원인 장기동주민센터(이하 주민센터)가 9월 24일 개청했다.
 
장기동 관할은 면적 4.43㎢, 행정구역 26통․267반, 9,791세대 인구 27,356명에 달한다.
 
이러한 행정적․문화적 수요를 충족키 위해 총 사업비 79억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968㎡ 규모로 민원실은 물론 헬스실, 문화교실, 어린이도서관, 에어로빅실, 대회의실, 컴퓨터실 등 각종 주민편의 시설을 갖췄다.
 
특히 옥상에는 20개의 태양열 판을 설치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본 모델이 되고 있다.

9. 김포아트홀 공사 현장 붕괴... 9명 사상

경기 김포시 사우동 김포아트홀 공사 현장에서 5층 콘크리트 상판이 무너져 작업 인부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11월 1일 오후 8시57분쯤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있는 김포아트홀 공사 현장에서 5층 콘크리트 상판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신모씨(56)가 5층에서 떨어진 자재에 깔려 숨졌으며 이모씨 등 8명이 부상을 당해 김포우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인부 9명과 타워크레인 조종사 1명, 목수 3명 등 모두 12명이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야간작업을 벌이고 있었다.
 
10. 김포시네폴리스 사업이 드디어 순풍을 달게 됐다.

김포도시공사와 ㈜엠씨엔에프컨소시엄이 업무협약에 약속한 협의 이행 보증금에 준하는 보증서가 12월 14일 김포도시공사로 제출해 옴에 따라 시네폴리스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게 돼 주목을 받고 있다.
 
2013년 1월까지 SPC설립 작업을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진 도시공사는 이번 보증서의 제출과 더불어 향후 사업의 안정적 구도형성을 위한 우량기업 확보에 우선을 두고 당초 출자자 구성을 일부 보강, 재무적 투자자와 외투기업의 참여를 확보하기로 했다.
 
전반적 건설시장의 불황속에 대규모 지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해소하는 납부조건을 충족함에 따라 앞으로 우량기업의 참여가 구체화돼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시와 도시공사 측은 SPC설립과 함께 상반기 중 보상을 실시해 하반기부터는 기반시설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을 정상화시킬 계획이다.
 
한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2008년 5월 경기영상위원회로부터 김포시가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최적지로 선정되면서 약 2조원 이상의 예산으로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 총 270만여m2에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중심의 영상문화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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