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최만우)가 도내 전 소방서 대상 2010년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실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화재 이재민들의 재활 의지를 북돋고 조속한 복구를 통해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119희망의 집 보급, 주택화재안심보험 가입, 화재피해복구 지원 안내, 화재증명원 발급, 구호킷 등을 지원한다. 거창소방서는 올해 화재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의 시름을 달래기 위해 300여건의 인적ㆍ물적 지원을 했다.최 서장은 "화재피해를 입은 이웃이 조속히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소방이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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