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바라'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는 나넷 남스 © 안미향 기자 | |
[부산 뉴스쉐어=안미향 기자] 3일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개막작 바라(축복 Vara: A Blessing)에 출현한 배우와 영화제작자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개막작인 바라는 부탄의 고승이자 영화감독인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세번째 장편극 영화로 인도의 단편 소설 피와 눈물(Rakta Aar Kanna)을 바탕으로 감독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썼으며, 미국, 홍콩, 대만, 인도,영국등지의 스탭들이 함께 작업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이날 인도 델리출신의 배우 사하나 고스와미(Shahana GOSWAMI)와 인도 뭄바이에서 떠오르는 신인 디베시 란잔(Devesh RANJAN), 영화제작자 나넷 남스(Nanette NELMS)가 함께 참석했다.
나넷 남스는 지난 10년간 뉴욕, 로스앤젤레스, 유럽에서 광고와 뮤직비디오 프로덕션 매니저 및 프로듀서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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