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인 기자 기사입력  2014/01/28 [21:51]
부산문화재단,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상향식 정책 제언의 시작
오는 4일 지역문화진흥법 시행령 마련을 위한 지역 문화현장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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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뉴스쉐어 = 장현인 기자] 부산문화재단 등 지역문화재단들 법안 관련 쟁점 및 시행령 제안, 문화재단의 역할 등 논의한다.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은 오는 4일 오후 2시 부산시 남구 감만창의문화촌에서 전국의 광역문화재단, 기초문화재단 관계자와 공동으로 '지역문화진흥법 시행령 마련을 위한 지역 문화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문화 진흥에 관한 기본적이고 종합적인 법률인 지역문화진흥법이 지난 12월 31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상 도모,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경쟁력 제고의 움직임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문화계가 최대한의 혜택을 받으면서 각 지역에 맞는 문화자치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시행령 마련이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이에 광역시·도 문화재단 협의체인 '시·도 문화재단 대표자회의'와 기초문화재단 협의체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으로 지역문화진흥법안과 관련한 쟁점을 비롯하여 시행령 제안사항, 지역문화진흥법에 대한 지역의 기대 및 향후 발전방향 등 상향식 정책제언을 위한 기초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상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시·도 문화재단 대표자회의'를 대표하여 "지역문화진흥법 시행령 이렇게 만들자"를 주제로 발표하고,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이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를 대표하여 "광역, 기초문화재단의 역할분담"을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또한, 이번 토론회는 발제에 이어 지정토론자 없이 광역, 기초문화재단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난상토론 형식으로 진행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조정윤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장은 "부산문화재단은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 내 주요 문화주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예술정책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문화재단의 역할과 비전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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