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했던 공장 여자 탈의실에 침입해 휴대폰과 현금을 훔친 A(38)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18일 오후 3시30분쯤 인천 부평구 자신이 근무했던 공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가 시가 30만원 상당의 휴대폰과 현금 7만3000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를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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