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최유미 기자]네이버 경제M과 다산북스가 한국의 노후설계에 대한 특별 강연회를 연다.
다산북스는 ‘행복한 노후 설계 특강, 노후 파산! 당신은 안전한가요?’라는 주제로 서울 역삼동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오는 4월 5일 오후 7시에 열린다고 18일 전했다.
강연은 한국과 일본의 노후문제를 짚어보고 대책을 찾는 순으로 진행되며 강사로는 금융전문가 강창희 대표가 나선다.
이날은 ▲노인 천국 일본에서 왜 노후파산인가 ▲일본 도시와 농촌의 노후파산 사례 ▲한국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준비 상황 ▲한국 정부의 노인 복지 정책 ▲생애 설계의 발목을 잡는 세 가지 착각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다산북스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코앞에 둔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1위다”라며 “이번 강연은 다가올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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