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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다른 지역보다 서울이 취직 가능성 높다"

전체의 40퍼센트, 서울서 채용 공고 떠

최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3/24 [13:59]

잡코리아 "다른 지역보다 서울이 취직 가능성 높다"

전체의 40퍼센트, 서울서 채용 공고 떠
최유미 기자 | 입력 : 2016/03/24 [13:59]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한 해 잡코리아에 등록된 기업 약 6백만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채용 공고수의 40.9 퍼센트를 서울이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뒤이어 경기지역 24.7%, 3위 인천 7.7%, 4위 부산 5.4%, 5위 대구 3.2%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일자리 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제주(0.4%), 강원(0.5%)지역으로 비교적 인구수에 비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근무 지역에 따라 모집하는 업종의 차이가 드러났다.

 

서울은 ▲은행・보험・증권・카드업(17.6%) ▲식음료・외식・프랜차이즈(12.8%) ▲백화점・유통・도소매업 6.1% 등의 순이었다.

 

인천・경기 지역은 ▲전기・전자・제어 분야 일자리 비중이 각각 16.6%, 13.7%로 가장 많았으며 충북・충남지역도 ▲전기・전자・제어, 반도체・디스플레이・광학 분야에서 채용이 많았다. 

 

관광지가 많은 제주, 강원지역은 호텔, 여행, 항공업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제주 지역은 ▲호텔・여행・항공업 분야의 채용공고 비중이 전체의 18.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은행・보험・증권・카드 분야(18.0%) ▲식음료・외식・프랜차이즈(10.4%)  순으로 이어졌다. 강원지역의 경우는 ▲호텔・여행・항공업 분야가 10.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식음료・외식・프랜차이즈(10.0%)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부산은 ▲백화점・유통・도소매 분야가 24.7%로 1위를 차지했으며, 광주, 대구, 대전은 ▲은행・보험・카드분야 일자리가 지난 한 해 동안 채용이 가장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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