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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본격적인 총선체제 돌입

선대위 공식 발족, 첫 회의 개최 등 선거운동에 매진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3/28 [13:40]

여야, 본격적인 총선체제 돌입

선대위 공식 발족, 첫 회의 개최 등 선거운동에 매진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6/03/28 [13:40]

4·13 총선을 16일 앞둔 가운데 여야는 28일 선대위를 공식 발족하거나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한다.


새누리당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공천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과 공천자대회를 가진다.


김무성 대표는 이 자리에서 공천 과정에서 노출된 당내 갈등을 뒤로하고 안정적인 원내 과반수 의석 확보를 목표로 선거운동에 매진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도 28일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첫 회의를 열어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단독으로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 부위원장에는 새누리당 탈당 후 합류한 진영 의원과 김진표 전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더민주는 이번 총선을 ‘경제심판 선거’로 규정했다. 선대위는 민생경제 이슈를 선도할 ‘경제상황실’을 마련할 예정으로 책임자에는 비례대표 4번을 받은 최운열 전 서강대 부총장이 내정됐다.


국민의당은 28일 마포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를 갖고 기존 선대위를 확대 재편할 예정이다. 비례대표 1,2번으로 지명한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추가해 4인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는 6인 체제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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