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김현무 기자] 반월농협 로컬푸드(이하 반월푸드) 직매장이 월 1500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가운데 시민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개장 1주년 기념 행사를 준비한다.
반월농협 로컬푸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개장 1주년 기념 행사에 우리 지역 농산물 장터, 떡메치기, 먹거리, 경품 추첨 등 다양하게 마련돼 신선 농산물의 구매와 더불어 시민의 많은 발길이 기대된다.
현재 반월농협 로컬푸드는 교육을 이수한 250여 명의 농업인이 생산 농산물에 대해 포장, 진열, 가격결정 및 재고관리 등 생산부터 관리까지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 중이다.
또한 취급되는 농산물에 대해 매달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해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반월농협 로컬푸드 한 관계자는 “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행복 나눔터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행복 나눔터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생산자로 다양한 품목을 준비해 계절적 영향을 받지 않도록 새로운 아이디어를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상록구 해안로 1190-1)은 안전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는 요즘 농업인이 직접 생산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지역에서 소비하기 위해 개장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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