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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0% '눈칫밥 먹는다'

직장에서 가장 눈치 보는 대상은 ‘직속상사’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6/05/26 [21:11]

직장인 60% '눈칫밥 먹는다'

직장에서 가장 눈치 보는 대상은 ‘직속상사’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6/05/26 [21:11]
▲ 직장에서 눈치를 봐야하는 직장인의 눈칫밥 통계   © 벼룩시장구인구직 제공

 

[뉴스쉐어=김현무 기자] 벼룩시장 구인구직은 직장인 81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눈칫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약 60%가 ‘평소 직장에서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많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직장인으로서 하루 중 가장 눈치가 보이는 때는 ‘퇴근시간, 칼퇴근 혹은 야근하지 않고 일찍 갈 때’가 약 40%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회의시간에 아이디어를 내지 못했을 때’(21.6%), ‘출근시간에 지각했을 때’(20%), ‘업무시간에 딴 짓을 할 때’(15.6%), ‘점심시간에 메뉴를 정해야 할 때’(3.5%)로 조사됐다.

 

직장생활 중 가장 눈치가 보이는 순간으로는 29.3%가 ‘여름휴가, 샌드위치 휴가 등 연차를 사용할 때’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아파서 병원을 가거나 병가를 낼 때, 회식에 빠지고 싶을 때, 팀 통합과 구조조정 등이 진행될 때, 출산 및 육아휴직을 낼 때’ 등이 있었다.

 

한편 직장인 중 약 78%는 ‘직장에서 후배들 눈치 보느라 힘들었던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가장 눈치 보이는 상황으로 31.3%가 ‘점심시간에 후배들이 식사비용을 당연히 내줄 거라 생각할 때’라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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