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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다 남성이 조금 높은 직장인 체감 퇴직연령

남성 51.7세, 여성 49.9세 체감 퇴직연령 조사 돼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6/06/01 [22:40]

여성보다 남성이 조금 높은 직장인 체감 퇴직연령

남성 51.7세, 여성 49.9세 체감 퇴직연령 조사 돼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6/06/01 [22:40]

[뉴스쉐어 = 김현무 기자] 남녀 직장인 퇴직연령이 전년도에 비해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1,405명을 대상으로 ‘체감 퇴직연령’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남녀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은 50.9세인 것에 비해 지난해 52.1세 보다 1.2세 정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몇 세까지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개방형으로 질문을 던진 결과남성들은 51.7세, 여성들은 49.9세로 조사됐다.

 

이어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퇴직연령이 평균 54.8세, 중소기업 50.8세, 대기업 48.8세로 조사됐다.한편, 서비스직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자신의 퇴직 연령을 평균 53.1세로 진단했다.

 

다음으로 생산·기술직 52.8세, 영업·영업관리직 51.0세, 재무·회계직 50.2세, 인사·총무직 49.7세, 마케팅·홍보직 49.4세, 기획직 48.6세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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