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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북 비핵화 선택할 때까지 제재·압박 지속"

‘제61회 현충일 추념사’ 통해 발표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6/06 [13:27]

朴 대통령 "북 비핵화 선택할 때까지 제재·압박 지속"

‘제61회 현충일 추념사’ 통해 발표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6/06/06 [13:27]
▲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뉴스쉐어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6일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정부는 북한이 비핵화의 길을 선택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때까지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강력한 제제와 압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은 7차 당 대회에서 핵보유국임을 주장하면서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하였고, 5차 핵실험까지 공언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애국심과 단합으로 나라를 지켜가야 한다. 국가 안보에는 여야, 지역, 세대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며 “국민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합쳐야만 분단의 역사를 마감하고,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갈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제 다시 한 번 선열들이 보여주셨던 애국정신을 생각하며 국민 여러분의 힘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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