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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대북 제재 강화, 北 비핵화 이끌어 낼 것"

"4대 개혁 마무리하고 국민 삶 돌보는 데 최선 다할 것"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6/16 [17:56]

朴 대통령 "대북 제재 강화, 北 비핵화 이끌어 낼 것"

"4대 개혁 마무리하고 국민 삶 돌보는 데 최선 다할 것"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6/06/16 [17:56]
▲    사진제공=청와대

 

[뉴스쉐어=조귀숙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및 북핵 문제와 관련해 “대북 제재를 강화해 반드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가 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안보,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매우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있다”며 “북한은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이어 7차 당 대회를 통해 핵보유국임을 선언하면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흔들림 없이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속에서 대북 제재를 강화해, 반드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4대부분 구조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서 우리 경제를 다시 한 번 도약시키고, 국민들의 삶을 돌보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저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고 있다. 우리가 의지를 모아서 다시 한 번 일어선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꿔서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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