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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⑩] 계 16장의 '해가 불로 사람을 태움'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6/21 [11:39]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⑩] 계 16장의 '해가 불로 사람을 태움'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06/21 [11:39]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말씀 계16장 8절 :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한기총 소속 교단 순복음의 교리 : 태양의 빛으로 사람을 태움, 오존층 파괴로 인한 질병과 죽음
[한기총 순복음 교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진노를 받은 거짓목자가 성도들을 핍박

 

[한기총 순복음 교단 설교]이 넷째 대접을 해에다가 부으시고. 이게 아마 내가 보기에는 태양이 폭발한 거지. 해가 분열을 강하게 해서 지금보다도 몇 십 배 더 뜨거워지니까 온 지구가 부글부글 끓게 되는 것이죠. 거의 뭐 태양 빛은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이거 무시무시합니다. 여러분 태양이 이 땅에 부글부글 끓을 것인데 사는 것이 생지옥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신천지 예수교 강사 조대원입니다. 여러분, 앞서 보신 영상 잘 보셨습니까? 이것은 한기총 소속의 순복음교회 목사님이 요한계시록 16장 8절에 해가 불로 사람들을 태운다는 내용을 해석한 것인데요. 태양이 핵분열 폭발을 해서 태양의 온도가 몇 십 배 뜨거워지고 이 땅이 부글부글 끓어서 사는 것이 생지옥이 된다 말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기총 소속의 장로교 목사님은요, 지구의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오존층이 파괴되고 태양의 자외선 빛이 다량으로 사람들에게 비추어서 여러 가지 질병과 피부암으로 죽게 된다고 말씀하시며 요한계시록 16장의 해를 육적인 태양이라고 주장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6장 12절의 말씀에 해가 총담 같이 검어져 이미 해는 어두워졌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어두워진 해가 요한계시록 16장에 와서 사람들을 불로 태울 수가 있겠습니까? 정말 해가 불로 사람들을 태운다면 전 지구촌의 사람들은 어디로 피해야 합니까? 지하실이라고 안전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     © 뉴스쉐어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이 주장은 상식적으로도 성경적으로도 말도 안 되는 자의적 해석이요 거짓된 증거입니다. 성경에 예언된 말씀은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만이 그 참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해석을 뉴스나 지구촌의 이슈거리에 맞추어 본다면 그 해석은 사람의 추측과 개인적 사견에 불과한 거짓이라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6장 8절의 내용을 살펴보면, 넷째 천사가 진노의 대접을 해에 쏟으니 해가 권세를 받아 사람들을 불로 태운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이 해는 무엇이며, 해에게 태움을 당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천사는 왜 하나님의 진노를 해에 쏟는지를 성경적 바른 증거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를 가서 37장 9절에서 11절의 말씀을 보면 야곱의 가족들을 해, 달, 별이라 하여 야곱과 야곱의 부인과 그 자녀들을 해와 달과 별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곱의 장막의 인도자요, 목자인 야곱을 해라고 말씀하신 것이 되겠습니다. 자연계의 태양이 모든 생물을 살리는 빛을 비추듯 목자는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해라고 비유한 것입니다. 결국 성경 예언서 속에 비유한 해는 육적인 해가 아니라, 그 백성을 인도하고 치리하는 목자를 해로 빗대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육적인 해는 오직 하나이지만 성경 예언서에서 말하는 해는 두 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님 소속의 해와 사단 소속의 해가 있습니다. 하나님 소속의 해는 하나님의 목자요, 사단 소속의 해는 사단의 목자 곧 거짓 목자가 되겠습니다.

 

그럼 요한계시록 16장에서 하나님께 진노의 대접으로 심판받고 사람들을 죽이는 이 해는 어떤 목자를 말하는 것일까요? 요한계시록 1장에는 길 예비사자의 역사인 일곱 금촛대 장막성전이라는 교회가 출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을 요한계시록 2,3장에서 본 바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는 배도의 일을 하게 되고, 요한계시록 13장의 짐승으로 빙자된 멸망자 곧 사단의 목자에게 사로잡히고 멸망 받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본문의 이 해는 요한계시록 13장에 하나님의 장막 성도들을 사로잡고 죽이는 죄를 지었기에 하나님께 진노의 대접을 받는 거짓 목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요한계시록 16장의 상황은요, 영적으로 보면 약 3500년 전 모세 때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대접으로 삼아 이스라엘 선민을 사로잡은 애굽 왕 바로에게 하나님의 진노의 10가지 재앙을 쏟습니다. 이 재앙을 받을수록 바로의 마음은 강퍅해 져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주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괴롭히고 핍박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요한계시록 사건 때에도 요한계시록 13장의 사단의 목자는 자신을 하나님의 소속의 해요, 진리라고 주장하면서 장막 성전의 성도들을 사로잡고 그들의 영을 죽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 목자의 실체와 잘못을 진노의 대접을 쏟으시므로 알려주시는데요. 오히려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받을수록 자신의 죄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화가 나서 자신이 사로잡은 선민 장막의 백성들을 꼭 불로 사르듯 진노의 말 곧 그의 교리를 쏟아 부어 괴롭히고 핍박하게 됩니다. 이 말이 곧 요한계시록 16장 8절에 ‘해가 불로 사람들을 태운다’는 성경적 바른 증거가 되겠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성경을 통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똑똑한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창세기 1장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21장에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오존층이 파괴되고 태양의 폭발로 사람들이 불로 태워져 죽는다는 한기총의 주장은 창조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뜻도 알지 못하는 자의적 해석이요 비진리입니다.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에게 묻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6장의 대접을 쏟는 현장에 계셨습니까? 사건의 현장에 있지도 아니하고 본 것도 들은 것도 없이 거짓을 말하는 그 말은 영을 죽이는 사단의 양식이요 선악과입니다.

 

오늘날 새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계시록 사건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을 가감 없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사단의 해와 같은 거짓 목자의 거짓말에 미혹 받지 마시고, 이 계시록의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참 목자가 있는 새천지에 오셔서 계시의 말씀을 직접 들어보시고,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생명을 얻고 천국에 이르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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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4 2016/06/25 [17:07] 수정 | 삭제
  • 성경적 참의미를 깨닫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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