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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청소년 복지에도 관심 가져야”

“저소득층 소녀들의 사는 지역에 따라 생리대 지원의 여부가 결정 되어서는 안 될 일”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6/22 [15:04]

더민주 “청소년 복지에도 관심 가져야”

“저소득층 소녀들의 사는 지역에 따라 생리대 지원의 여부가 결정 되어서는 안 될 일”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6/06/22 [15:04]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22일 “저소득층 청소년에겐 너무 비싼 생리대 - 보건복지부는 청소년 복지에도 관심 가져야”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강선우 부대변인은 “현 정부의 청소년 복지의 상당 부분은 청소년의 건강권을 포함한 기본권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의 마련보다는 청소년 범죄와 재범 방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며 “ 지자체의 지원과 관련, 중앙정부는 지원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조차 마련해 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들의 생리대 문제와 관련하여 일부 지자체의 지원 움직임이 있기는 하지만, 저소득층 소녀들이 사는 지역에 따라 생리대 지원의 여부가 결정 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며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등의 주무부처 및 정부의 기본적인 삶을 위협받고 있는 청소년에 대한 이해,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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