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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국정교과서 집필기준과 집필진 밝혀야”

“국정 역사교과서 자체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도 정부 스스로 조차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문”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7/08 [17:04]

더민주 “국정교과서 집필기준과 집필진 밝혀야”

“국정 역사교과서 자체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도 정부 스스로 조차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문”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6/07/08 [17:04]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부대변인은 8일 논평을 내고 “국정교과서 완성 이전에 집필기준과 집필진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선우 부대변인은 “지난 4월 정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 기준을 7월에 공개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최근 이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편찬 기준을 11월에 집필진과 함께 공개할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뒤집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정 역사교과서 자체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도 정부 스스로 조차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며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의 기준을 숨기는 것과 안정적인 집필 환경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정부의 분석결과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강선우 부대변인은 마지막으로 “역사 전문가, 현장의 교사들, 국민이 반대한 국정 역사교과서이다”며 “국민들 앞에 나와 당당하게 집필 기준과 집필진을 교과서 편찬 이전에 밝혀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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