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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내년 아셈 경제장관회의 '한국 개최' 제안

" 아시아·유렵 연결과 단합 이끌어내는 견인차로 아셈의 역할 강화돼야"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7/15 [13:59]

朴 대통령, 내년 아셈 경제장관회의 '한국 개최' 제안

" 아시아·유렵 연결과 단합 이끌어내는 견인차로 아셈의 역할 강화돼야"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6/07/15 [13:59]
▲    사진출처=청와대

 

[뉴스쉐어=조귀숙 기자]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아셈)에 참석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자유무역 확산을 위한 아셈 경제장관회의를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몽골에서 열리고 있는 아셈 전체회의 선도발언에 나서 "이번 아셈 정상회의가 역내 자유무역, 포용적 성장, 창조혁신의 확산에 추동력을 제공하기 바라며 보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년 한국에서 아셈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아시아와 유럽의 연결과 단합을 이끌어내는 견인차로서 ASEM의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영국의 브렉시트는 유럽통합의 장래 문제를 넘어 세계화와 지역통합,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의 지속가능 여부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며 “이러한 도전에 맞서기 위해 아셈이 중추적인 역할과 파트너십으로 선도적 임무를 수행해내야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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