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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동산 6성급 호텔건립 당위성 재론돼야”

사업추진측,국제적 규모와 컨텐츠로 파주지역 랜드마크 화 할 포부 밝혀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7/21 [06:49]

“파주 통일동산 6성급 호텔건립 당위성 재론돼야”

사업추진측,국제적 규모와 컨텐츠로 파주지역 랜드마크 화 할 포부 밝혀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7/21 [06:49]

 

▲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 소재 부천호텔 4층 세미나실에서 이재춘CEO와 임직원들이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송옥자 기자

 

[뉴스쉐어=송옥자 기자]“‘화상경마장’은 재정충당 몫, 통일시대 앞둔 외국인 체류관광의 거점화 꾀 하겠다”

 

‘화상경마장’이 화두가 돼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파주 통일동산에 매머드 6성급 호텔추진이 자칫 백지화될 위기에 처해진 가운데 호텔 건립의 당위성이 또다시 재론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 소재 부천호텔 4층 세미나실에서 국제적인 6성급 호텔로 파주지역의 랜드마크화 할 포부 밝힌 가칭 '파주 통일동산 트래조호텔' 이재춘 부천호텔 회장은 '임진강포럼기자단'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가칭 '파주 통일동산 트래조호텔' 이재춘 부천호텔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파주 통일동산에 특실 규모의 차별화된 최고급 객실 401실로 설계된 6성급 호텔 운영은 중국 북경의 JD그룹에서 중국 최대 여행사 5개사를 운영하는 회사와 파트너가 돼 마스타리스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춘 회장은 1층이 로비와 지역특산물 상품판매 코너로 1,300여평, B1 층 1,500여 평의 성형줄기세포 메디컬센터 및 사우나, 건강 힐링존, B2층 2,600평 규모의 컨벤션은 예식과 각종 연회 및 가족모임 장소 등 호텔의 각 층 구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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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 소재 부천호텔 4층 세미나실에서 파주 통일동산내 호텔사업 추진을 들어 이재춘CEO는 핑크빛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일각의 사업본질 호도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 ©송옥자 기자

 

이에 반면, "일각의 곱지 않은 시선으로 도마 위에 오른 화상경마장 사업은 외국인 위주로 할 마스터플랜이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다"며,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닌데 일각의 부정적인 기사에 마치 추진사업의 본질이 호도되고 변질된 부분은 큰 허물이 아닐 수 없다”고 시행사측은 토로했다.

 

호텔측은, 건물 건축비로 약 1,000억대를 조달하는 과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부 내국인을 할애한 검토였을 뿐, 이마저 무산되면 사업 전권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을 시사했다.

 

일부 층의 3,700여평 집회시설 겸 화상 경마장에는 외국인과 내국인 전용 B4층 3,900평 및 주차장 등은 잔디조각 광장 공원과 연계해 수도권 및 서울지역에서도 최고급 구상과 시설로 호텔을 추진했으나 난항을 겪고 있다.

 

사업추진측은 본 건물이 탄생되면 파주는 물론 인근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창출에 무려 500명이상의 고용효과를 예상하고 호텔에서 발생하는 연간 세수만 해도 국세-지방세가 수백억 원의 애국적인 건물이 될 것이며, 파주지역엔 자랑과 자존심을 살리는 명품 호텔이 될 것을 자부했다.

 

사업추진측은 “북한이 핵무장해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고 경제사정은 갈수록 나빠져 대기업은 인건비가 싼 중국 동남아에만 투자시켜 20,30대 젊은이들은 어디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느냐”며, “‘굴뚝없는 관광’ 산업만이 대한민국의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시대에 모두가 살아남는 기대수치임”을 역설했다.

 

또다른 CEO 역시 “돈 있는 사람이나 기업이 돈을 풀어야지 돈 없는 사람이 돈을 풀 수는 없다”고 지적한 뒤, 중국인 관광객 1,200만의 유커들을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파주 통일동산으로 유입할 수 있는지 등 지속가능한 모델을 주문했다.

 

앞서 한국마사회는 오는 24일까지 2016년 ‘장외발매소’ 대상물건 공고를 통해 수도권에 소형장외 1개소, 지역제한 없이 일반장외 2개소를 대상으로 모집중이다.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711번지 일대 통일동산내 추진중인 스테이호텔 부지를 매입한지 5년이 지났다는 이재춘CEO는 P,A,E,Y사의 공동투자로 지하 4층, 지상 10층의 객실수 401실로 신청한 상태이다.

 

사업추진측은 “대지 5천여평 규모에 품위있고, 격조있는 설계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시킨데 이어 세기의 프로젝트를 파주시에 접수, 서증자료 신청을 마쳤다”고 밝히며, “본질이 왜곡된 ‘화상경마장 사행성’을 운운하여 발목을 붙잡는 등 이 회장은 거의 회초리를 맞는 입장이라”고 성토했다.

 

이재춘CEO는 “창조적 자유로움과 경제적 활력이 넘치는 통일시대의 중심도시 파주시의 키워드는 헤이리마을, 출판도시, 율곡선생 유적지를 비롯한 문화 창조환경 LCD로 대표되는 첨단산업 기반의 생태도시, 도농복합시, 통일, 자유로 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통일동산 지구가 여타 지역에 비교할때 상대적인 숙박시설이 빈약해 관광호텔의 추가 신축이 요구되는 만큼 특화된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향으로 코스별 체류관광의 거점화를 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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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현 2016/08/30 [18:02] 수정 | 삭제
  • 더 쓸게 많은데 등록이... 안되요
  • 박태현 2016/08/30 [17:49] 수정 | 삭제
  • 5. 중국인 관광객 1,200만의 유커들을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파주 통일동산으로 유입할 수 있는지 -> 화상경마장은 그 일을 할 수 있을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화상경마장은 금토일 3일 개장되며 운영시간도 10~17시 전후, 야간경마는 21시까지 7월과 8월에만 진행됩니다. 마치 외국의 카지노처럼 설명하지만, 카지노는 24시간 운영되며, 화려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것과 달리, 화상경마장은 서울역 대합실처럼 커다란 TV에 의자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여러분들은 해외여행 갔을때 카지노를 낮에 가셨나요?
  • 박태현 2016/08/30 [17:48] 수정 | 삭제
  • 3. 일부 층의 3,700여평 집회시설 겸 화상 경마장에는 외국인과 내국인 전용 -> 화상경마장은 외국인 전용시설이 불가능합니다. 관련 법에 외국인 전용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혹시 마사회가 그렇게 운영하겠다고 한다면, 그건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 이재춘 CEO는 단순히 호텔의 한개층을 전체 임대주는 사업자에 불과합니다. 화상경마장은 전적으로 마사회 직영입니다. 4. 파주는 물론 인근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창출에 무려 500명이상의 고용효과를 예상 -> 거짓말입니다. 또는 근거자료를 제출하기 바랍니다. 본인이 파주시청에 제출하여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호텔에 채용되는 인원은 불과 42명입니다. 예식장과 부페, 병원, 화상경마장까지 모두 근무하는 인원이 460명에 달한다는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기 바랍니다. 예식장에도 불과 십명, 부페도 수십명, 병원 잘해도 수십명, 화상경마장도 마찬가지.... 다 합쳐도 100명, 호텔까지 200명을 넘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박태현 2016/08/30 [17:48] 수정 | 삭제
  • 이재준씨는 화상경마장 운영과 관련된 어떠한 권한도 없으면서 사람들을 현혹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이라는 표현으로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참담하기 짝이없는 거짓말입니다. 1. P,A,E,Y사의 공동투자 -> 모두 2010년 7월 15일 한날한시에 만들어진 이재춘 CEO이름으로된 동일한 회사입니다. 사업장 주소지도 해당호텔부지로 컨테이터 하나에 과연 직원이 있기는 했는지, 지난 6년간 사업을 하기는 했는지 의심되는 회사들입니다. 2. 매머드 6성급 호텔추진 -> 6성급은 법에서 정한 기준이 아닙니다. 1~5성급 까지입니다. 5성급이 신라호텔, 롯데호텔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호텔이 들어선다구요? 에이... 법률상 5성급이나 충족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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