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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수성가 부자 된 ‘한국계 여성’ 3명

미국 경제지 포브스, 지난 달 여성 부자 60인 발표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7/21 [11:17]

미국에서 자수성가 부자 된 ‘한국계 여성’ 3명

미국 경제지 포브스, 지난 달 여성 부자 60인 발표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7/21 [11:17]
▲ 미국에서 자수성가로 부를 축적한 한국계 여성 3명(왼쪽부터 시계방향 장진숙, 타이 리, 토니 코)   

 

[뉴스쉐어=정혜영기자]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달 ‘미국에서 자수성가해 부를 모은 여성’(America’s Richest Self-Made Women) 60인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한국계 여성 3명이 포함됐다.


먼저 9위를 차지한 ‘장진숙(52)’은 패스트패션(SPA) 브랜드 ‘포에버21’의 공동 설립자이자 상품 기획자다. 1981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간 그녀는 전 세계에 포에버21 매장 7백여 개를 운영하며 순 자산 19억 달러, 한화로 약 2조 2천억 원의 재산가이다.


15위에 이름을 올린 ‘타이 리(58)’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SHI인터내셔널’의 최고경영자로 순 자산 12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4천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재 선글라스 회사 ‘퍼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토니 코(43)’는 자산 2억 6천만 달러, 한화로 약 3천억 원을 보유해 57위에 올랐다. 토니 코의 경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셀린 디온, 테일러 스위프트, 제시카 알바 등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ABC 서플라이의 다이앤 핸드릭스 회장, 2위는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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