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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비난·저항에 대통령이 흔들리면 나라 불안"

“나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비난에도 굴하지 않아야”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7/21 [14:37]

朴 대통령 "비난·저항에 대통령이 흔들리면 나라 불안"

“나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비난에도 굴하지 않아야”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6/07/21 [14:37]
▲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청와대)

 

[뉴스쉐어=조귀숙 기자]박 대통령은 21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해 “요즘 무수한 비난과 저항을 받고 있는데 지금 이 저항에서 대통령이 흔들리면 나라가 불안해진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비난에도 굴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논란을 비롯해 우병우 민정수석의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관심이 집중됐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NSC 회의를 소집해 이같이 밝히고 “여기 계신 여러분도 소명의 시간까지 의로운 일에는 비난을 피해가지 말고 고난을 벗 삼아 당당히 소신을 지켜가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것은 대통령과 정부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모든 정치권과 국민들도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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