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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우병우, 어리석은 행동 그만‘

“우병우 수석 문제, 박근혜 정부 부정부패 척결의 시금석”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7/29 [13:30]

더민주 “우병우, 어리석은 행동 그만‘

“우병우 수석 문제, 박근혜 정부 부정부패 척결의 시금석”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6/07/29 [13:30]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대변인은 29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의혹 제기에도 물러나지 않는 것에 대해 “전 국민에게 등을 돌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그만 하기를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송옥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의혹들이 끝없이 터져 나오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사정을 총괄하는 사람에 대한 의혹의 수준이라기에 너무도 참담하다”라고 말했다.

 

송옥주 대변인은 “들끓는 국민들의 사퇴 요구에도 우 수석은 버티고, 청와대는 감싸기에 급급하다”며 “우 수석은 이미 공직자로서 국민들의 신뢰를 상실했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의 기대마저 꺾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옥주 대변인은 “우병우 수석 또한 여론이 잠잠해지기를 기대하며 대통령 뒤에 숨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멈추기 바란다”며 “우 수석과 청와대가 결단하지 못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이 나서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통해 반드시 사필귀정을 실현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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