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조귀숙 기자] 오늘은 모기 입이 비뚤어지고 여름의 기운이 꺾인다는 절기 처서이다.
하지만 폭염은 여전히 계속돼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다.
기상청에 예보에 따르면 내일과 모레도 폭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다가 금요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선선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은 23일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경기와 영서, 충남과 호남, 경남 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부산 25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대전 24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부산 31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대전 35도, 제주 31도 등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