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부산시향의 2016 세번째 브런치 콘서트인 독일 음악 여행이 26일 오전 11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베버의 오베론 서곡,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미완성,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과 10번 등 음악 애호가뿐 아니라 클래식 입문자에게도 감상하기 좋은 곡들이 연주된다. 오프닝 무대는 베버의 오베론 서곡이 장식한다. 이 곡은 동양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이다.
입장권은 1만 원이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culture.busan.go.kr)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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