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한기총,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게 바란다”

“종교계와 함께 생명 존중의 가치를 높이고, 섬김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가게 되기를 기대”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8/26 [16:12]

한기총,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게 바란다”

“종교계와 함께 생명 존중의 가치를 높이고, 섬김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가게 되기를 기대”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6/08/26 [16:12]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6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의 장관 내정자에게 바란다”라는 논평을 냈다.

 

한기총은 “지난 리우 올림픽은 전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은 패색이 짙었던 상황 속에서도 도약하고 역전할 수 있는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여주었던 것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장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이제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관심을 가지는 나라입니다”며 “세계인들이 우리나라를 찾으면서 이 안에 담겨있는 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나아가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문화는 힘이 있습니다. 그 속에는 역사와 정신, 미래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며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일에 장관으로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고, 대통령을 보필하며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새로운 내일을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일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 ‘마라맛 전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