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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균형발전 워크숍' 개최해

광주시평생교육사협회, 공공·민간영역의 합리적 역할과 방안 모색

오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8/26 [02:05]

광주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균형발전 워크숍' 개최해

광주시평생교육사협회, 공공·민간영역의 합리적 역할과 방안 모색
오미현 기자 | 입력 : 2016/08/26 [02:05]
▲ 24일 오후 평생교육 균형발전 워크숍이 개최됐다.     © 오미현 기자

 

[뉴스쉐어=오미현 기자]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평생교육 균형발전 워크숍이 지난 242시부터 광주광역시청에서 개최됐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평생교육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의 초대 패널은 지자체, 대학교, 평생교육진흥원 등 공공영역과 평생교육사 협회 등의 민간영역으로 나뉘어 총 6명의 패널로 진행됐다.
 
공공영역에는 이재인 서구청 주민자치과장, 김종식 광신대학교평생교육원장, 이상용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부장이, 민간영역에는 신민선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회장, 전성수 안양평생교육사협회 회장, 조규주 카톨릭평생교육원 과장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 송형길 회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평생교육원은 국민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21세기는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인적자원개발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공·민간 영역의 융합으로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상용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부장의 지역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 신민선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의 시민교육과 평생학습사회’, 이재인 서구청 주민자치과장의 서구 평생학습 운영 실태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또 질의응답 시간에 오랜 시간 평생학습에 종사해 온 김숙자(가명, )씨는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낙후된 이들에게도 교육의 기회가 가면 좋겠다라며 공평한 교육의 기회가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민간영역 패널의 조규주 가톨릭평생교육원 과장은 발표를 통해 평생교육은 교육자체가 우선되어야 하지 이익창출에 목적을 두어서는 안된다라며 교육에 대한 진심과 인본주의라는 본질적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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