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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보랏빛 사랑에 이어 2호 커플 탄생하나?

이연수와 김도균 로맨스 기류 포착돼

이금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8/31 [11:10]

‘불타는 청춘’ 보랏빛 사랑에 이어 2호 커플 탄생하나?

이연수와 김도균 로맨스 기류 포착돼
이금미 기자 | 입력 : 2016/08/31 [11:10]
▲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연수와 김도균     © 사진 = 네이버 TV캐스트 캡쳐

 

[뉴스쉐어=이금미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의 달달한 보랏빛 사랑에 이어 김도균과 이연수 커플에도 사랑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와 김도균 사이에서 미묘한 로맨스 기류가 포착되면서 31일 다음포털 검색 순위를 장식하고 있다.

 

최성국, 김광규, 구본승은 “혹시 불청 멤버 중에 김국진·강수지 말고 또 다른 커플이 있는 거 아니냐”며 이연수와 김도균을 의심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의심의 시작은 김도균의 헤어가 깔끔하게 변한 것과 홍콩에서 마니또였던 이연수에게 반지 선물을 준 증거이다.

 

이들의 추측성 질문에도 김도균은 부정하지 않고 “그러니까 말이야...”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겨 더욱 멤버들의 의심을 사게 했다.

 

또 이연수는 김도균에게 “우리 운명이에요?”라고 말해 2호 커플 탄생의 신호를 주기도 했다.

 

이연수는 김혜선이 결혼으로 불타는 청춘을 하차하자 그 자리를 대타로 투입됐다. 이연수는 이연수 이혼이란 연관 검색에 관해 “난 지금까지 계속 싱글이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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