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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공유·송강호·한지민’ 미공개 사진 대방출

공유 “의열단의 이름으로 적의 밀정을 척살한다”

이금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9/03 [13:45]

밀정 ‘공유·송강호·한지민’ 미공개 사진 대방출

공유 “의열단의 이름으로 적의 밀정을 척살한다”
이금미 기자 | 입력 : 2016/09/03 [13:45]
▲ 밀정의 미공개 스틸 '공유'     © 사진 = 다음 연예 캡쳐

 

[뉴스쉐어=이금미 기자] ‘밀정’ 공유·송강호·한지민의 미공개 사진이 대방출됐다.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3일 다음 포털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사진전으로 팬들을 먼저 만났다. 이날 24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온라인 사진전을 다녀갔다.

 

9일 개봉작인 밀정은 1920년 일제강점기 때를 배경으로  실존 인물인 황옥 경부 폭탄사건을 재구성한 영화이다.

 

황옥은 경부 폭탄사건의 주동자 중의 한사람으로 경기도 경찰부 경부로 있을 때, 상하이에 비밀 폭탄 제조 공장을 둔 의열단이 폭탄을 제조해 국내에 반입해 폭탄 사건을 일으키고 암살 공작을 기도한 항일투사이다. 그러나 밀고자로 인해 체포된다.

 

황옥은 일본 경찰의 경부라는 꽤 높은 지위에 있던 사람으로 배우 송강호가 맡았고 무장독립운동단체 의열단의 리더는 공유가 맡아 의열단의 이름으로 적의 밀정을 척살하는 연기를 펼친다.

 

영화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 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 가쁜 긴장감 속에서 추석 연휴를 달굴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개봉주간 11일에는 대구 지역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참석자로는 김지운 감독, 배우 송강호,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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