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금미기자]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개그맨 정형돈이 10개월 만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로 방송에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enews24에 따르면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정형돈의 ‘주간아이돌’ 컴백을 위해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게스트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또 정형돈이 합류하는 ‘주간아이돌’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반면 정형돈의 ‘주간아이돌’ 복귀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복귀를 바라는 글들이 올라왔다. gaze****은 “형돈씨 홍철씨랑 무도 언젠가 꼭 돌아와 줘요”라고 남겼고 leon****은 “내가 좋아했던 건 ‘무한도전’의 정형돈이었음”이라며 아쉬워했다.
정형돈이 복귀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10월 방송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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