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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구하러 박람회 가요”

부산시, 21~23일 일자리 박람회 개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9/21 [15:09]

“일자리 구하러 박람회 가요”

부산시, 21~23일 일자리 박람회 개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6/09/21 [15:09]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과 ‘2016년 청년 미니일자리박람회’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경총 고용지원센터 13층에서 개최한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경영자총협회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인‘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9월 21일에 열리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부산 지역의 다양한 구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매주 수요일 상시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미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취업지원관, 채용관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주)재능교육, 푸드엔 등 5개 업체가 총 50여명을 뽑게 된다.
 

또한, 인재 충원이 필요한 기업은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해 구직 희망자와의 1:1 현장 면접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장 면접 및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22~23일에 개최하는 부산시 ‘미니일자리박람회’는 부산지역 청년들에게 정기적인 현장채용 기회와 효과 있는 맞춤식 알선기능을 높이고자 부산경영자총협회에서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취업지원관, 채용관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부일정보링크, GS리테일, 부영CST(주), (주)초성테크, (주)푸드엔 등 총 6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시는 구인 인원은 총 200여 명(직접 190여명, 간접 60여명, 장년인턴 40여명)으로 구직자들이 취업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www.bsef.or.kr)와 블로그(blog.naver.com/bsef04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부산경총 청년 바로일구하기콜센터(051-866-8519)를 통해 사전 면접 접수가 가능하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가지고 행사장으로 와도 당일 면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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