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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채만희 회장, “한류를 세계 각지에 알릴 수 있다면....”

MGBQ2016 세계평화의 여왕 선발대회 총재로서 한국 고유 문화 알릴 수 있어 행복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6/10/11 [12:33]

[인터뷰] 채만희 회장, “한류를 세계 각지에 알릴 수 있다면....”

MGBQ2016 세계평화의 여왕 선발대회 총재로서 한국 고유 문화 알릴 수 있어 행복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6/10/11 [12:33]
▲ MGBQ2016 '세계평화의 여왕 선발대회' 채만희 총재(사진 왼쪽 검은색 상의 복장 ) © 김현무 기자

 

[뉴스쉐어 = 김현무 기자] 최근까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K-pop과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 드라마 등의 한류 열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런 대한민국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과 시선을 모아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 패션, 뷰티산업 및 평화 통일에 대한 의지와 함께 문화강국으로서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자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주)세한글로벌네트웍스 채만희 회장을 서산시 해미읍성 축제에서 만났다.

 

아래는 채만희 회장과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미스글로벌2016 세계평화의 여왕 선발대회 총재님의 역할은?
이 대회는 세계 각국의 미인대표를 대한민국에 초청해서 국기를 알리고 미래의 평화를 이끌어 갈 여성 평화지도자를 선발하고, 뷰티와 문화 관광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MGBQ 2016 대회의 총재로서 한류를 세계 각지에 더욱 알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함께하고자 매사에 노력할 것입니다.

 

MGBQ 참가자들과 단체 운영관계자에 해주고 싶은 말은?
우선 각국 미인대표들이 20일간의 체류 중에 한국 문화를 충분히 배우고 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청 시네마가 주최하는 글로벌 피스퀸 선발대회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각본이 잘 짜여 있는 대회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대회 관계자들의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 열정에 고마웠고,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서로 도와주는 우리의 모습이 비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각국 미인대표와 함께하는 서산시 해미읍성 축제에 대한 느낌은?
사실 처음 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제 고향이 충청도인데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이 매우 느껴집니다.

 

세계 미인들에게 아름다운 한국 고유문화를 알릴 수 있어 감동이며, 이런 상황에서 조금 더 회사에서도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해 집니다.

 

28년의 권위있는 국제미인대회 MGBQ에 대한 바람과 앞으로의 계획은?
㈜청 시네마의 박동현 대표가 지난 1년 동안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애쓰는 모습에서 내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 자체화장품이 출시돼 오는 14일부터 공중파 방송을 통해 전국으로 전파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을 방문한 중국 및 해외 관광객을 위한 제주도에 세원면세점을 운영해 해외시장 진출을 활성화해 신한류를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채 회장은 지난 몇 년동안 문화.뷰티.관광 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첨병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인터뷰 내내 검게 그을리고 수척한 모습도 보였지만 말에 자신감이 넘쳐나 보였고, 이번 세계평화의 여왕선발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가는 모습에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을 기대해본다.

 

▲ MGBQ 2016 '세계평화의 여왕 선발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촬영하는 채만희 총재 (맨 앞줄 검은색 상의와 선글라스 착용자)    © 김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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