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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희 파주지부장,이색적 훈육법과 적성검사 실현해 눈길

'1분 꾸지람'과 지문 통한 맞춤형 학습스타일 제시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10/11 [12:13]

윤은희 파주지부장,이색적 훈육법과 적성검사 실현해 눈길

'1분 꾸지람'과 지문 통한 맞춤형 학습스타일 제시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10/11 [12:13]
▲ 9일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교하중심상가 이지빌딩 4층에서 이색적인 훈육법과 적성검사로 맞춤형 학습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는 윤은희 강사의 모습     © 송옥자 기자
▲ 9일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교하중심상가 이지빌딩 4층 한국다중지능 적성평가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은희 강사의 모습     © 송옥자 기자


[뉴스쉐어=송옥자기자]다중지능 지문 적성검사를 통한 학습스타일 상담과 자녀의 존재와 자녀가 지은 잘못된행동을 분리시켜 줌으로 부모와 자식 간 관계를 회복시켜주는 이색적인 훈육법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학부모 대상 다년간 대한민국 자녀교육의 변화를 꿈꾸며 펼쳐온 자녀 훈육법인 1분 꾸지람을 강의할 뿐 아니라, 다중지능 지문 적성검사를 통해 자녀의 타고난 적성을 찾아주고 상담해 줌으로 가족의 변화까지 일으키고 있는 주)생명사랑운동본부 윤은희 파주지부장을 만났다.

 

다음은 지난 9일 파주시 동패동 교하중심상가 이지빌딩 4층 에서 만나 나눈 윤은희 지부장과의 일문일답이다.

 

'1분 꾸지람'을 강의하게 된 계기는?
세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로서 많은 어머니들을 만나 보았는데, 열명 중 일곱 명의 일관성 없는 어머니들의 훈육법으로 자녀들과의 불신이 생기고 관계들이 단절된지 오래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을 위해 어떻게 어머니들이 바뀌어야 할까'라고 고민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주)생명사랑운동본부 황수남 대표를 만나 1분 꾸지람 훈육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1분 꾸지람은 그동안 제가 찾아다녔던 훈육법이었습니다.

 

'1분꾸지람' 훈육법이란?
아이들에게 규범이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 주어 아이가 규범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아이 스스로 부모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교육법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잘못을 저지를 경우 엄마는 반드시 아이의 눈을 보며, 아이가 잘못한 부분만을 들어서 이야기해주되, 아이가 주어진 일을 충분히 할 수 있었지만 잊어버려서 못하게 되었다고 말해준다. 이때 특히 아이의 존재 자체의 위대성을 잊지 않고 말해주면서 마지막으로 아이와의 스킨쉽을 통해 사랑받고 있고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훈육법이다.

 

'1분 꾸지람'을 통해서 아이가 변화한 사례가 있다면?
모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이가 있었는데, 저의 '1분 꾸지람' 훈육법 강의를 들은 엄마가 교육받은 내용을 자신의 자녀에게 접목시킨 결과, 존재의 소중함을 알게 된 아이는 자존감도 이타심도 높아져 다른 아이들을 생각하는 아이가 되어, 주위에서 자녀가 달라졌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에게 다중지능 지문적성검사는 어떤 도움이 되나요?
타고난 재능과 발달시기 별로 필요한 학습들을 묵과된 채, 조기교육을 받고 자란 자녀들은 자신만의 꿈과 목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조기에 지문유전자 다중지능 적성검사를 통해서 자녀들의 강지능과 약지능을 파악해서 조기에는 강지능을 강화시키고 차츰 약지능 역시 강지능이 되도록 유도해주어야 즐겁게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마다 동기형, 사고형, 청각형 등 학습하는 스타일이 다른데, 배웠던 것을 반복해서 익혀서 겉으로 보기에 약습 진도가 느려 보이는 사고형 아이에게 '왜 본 것을 또 보고 있니'라고 다그치기 보다는 '복습하고 있구나'라고 말하고, 청각형 학습스타일은 귀로 듣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혹여 동생이 있다면 동생과 방을 분리해 학습하게 될 때 효과적입니다.

 

한국 부모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이 있다면?
대다수의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교육관이 없이 학교 성적을 따라가기에만 급급해서 어느 학원이 잘 가르치고 학생들이 몰리고 있는지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 교육의 대안이 마치 학원인 것처럼 착각하고 자녀교육을 학원에만 맡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녀의 적성을 묵과하고, 부모와 자녀간 소통 없이 이루어진 교육은 사회의 잇따른 병폐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자녀들에게 자기의 적성을 살린 직업과 삶을 물려 주고 싶다면 환경, 심리적 상태, 후천적 지식에 의한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타고난 본연의 모습만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지문을 통한 적성검사와 올바른 훈육법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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