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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지게 하는 작은 변화 6가지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6/10/18 [14:27]

살 빠지게 하는 작은 변화 6가지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6/10/18 [14:27]
▲ 자료제공=코메디닷컴     © 박예원 기자

 

[뉴스쉐어=박예원 기자]평소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결심과 변화가 있어야만 살을 뺄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만 지켜도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CNN 방송이 전문가들로부터 조언 받아 다이어트에 효과를 주는 생활의 작은 변화 6가지를 소개했다.

 

혀를 싱거운 맛에 적응시켜라

 

혀에서 맛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을 '맛 봉오리' 혹은 '미뢰'라고 부르는데, 이 맛 봉오리는 아주 쉽게 길들여진다. 예를 들어 짠맛에 맛 봉오리가 길들여지면 계속 짠 음식을 찾게 된다.

 

반면 조금만 싱겁게 먹는 훈련을 하면 맛 봉오리는 금세 거기에 적응해 싱거운 음식을 찾게 된다. 처음에는 다소 힘들겠지만 덜 짠 음식, 덜 달콤한 음식에 조금만 적응하면 혀는 충분히 짠맛을 느끼게 돼 생활에 아무 불편함이 없다.

 

다크 초콜릿을 조금씩 먹어라

 

70% 이상 코코아가 들어간 100칼로리 짜리 다크초콜릿을 매일 한 조각씩 먹는다. 다크초콜릿을 간식 삼아 먹으면 평소 즐겨 찾던 쿠키나 감자 칩을 줄일 수 있다.

 

음식 보관 장소를 바꿔라

 

탄산음료나 감자 칩처럼 살찌는 음식 중에 평소 유난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고 치자. 이런 음식을 잘 보이는 데 쌓아두는 것은 식욕을 자극할 뿐이다. 대신 찾기 어려운 곳으로 옮겨 두면 간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을 먹어라

 

튀기지 않은 연어나 송어 같은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은 다이어트에 직접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음식을 덜먹게 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을 먹으면 분비되는 콜레키스토키닌이라는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생선을 먹는 것도 좋고,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200mg 짜리 오메가-3 지방산 영양제를 점심과 저녁식사 30분 전에 먹는 것도 바람직하다.

 

접시에 조금씩 담아서 먹어라

 

미국 음식과 프랑스 음식의 가장 큰 차이는 한 접시에 얼마의 양이 담겨 있느냐이다. 프랑스 음식은 대표적으로 접시에 조금씩 담겨 나오는 음식이다. 대신 프랑스 여자들은 이런 접시를 여러 차례 먹는다.

 

반면 미국식 음식은 한 접시에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양이 나온다. 먹어야 한다면 프랑스 사람처럼 먹어야 한다. 한 접시에는 빵 한 조각, 잼 조금, 바나나 반 조각 등으로 음식을 조금만 담는다. 이렇게 먹으면 위와 뇌는 의외로 포만감을 빨리 느낀다.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하라

 

운동 직후 45분에서 1시간 안에 단백질을 섭취하자. 운동을 하면 근육이 손상되고 이 손상된 근육은 단백질을 먹어야만 채워진다.

 

단백질로 손상된 근육을 채워야만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 직후 저지방 요구르트나 100~200칼로리 정도 되는 단백질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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