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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건조한 피부 촉촉하게 관리하려면?

유수분 밸런스, 피부 타입에 맞는 관리 중요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6/10/28 [09:02]

가을철 건조한 피부 촉촉하게 관리하려면?

유수분 밸런스, 피부 타입에 맞는 관리 중요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6/10/28 [09:02]
▲ 사진출처=픽사베이 이미지     ©조귀숙 기자

[뉴스쉐어=조귀숙 기자]평소에도 피부가 건조한 조모(49, 여) 씨는 환절기만 되면 얼굴이 더 건조하고 당겨서 불편함을 느낀다. 이틀에 한번 수분 팩을 하는데 하루라도 건너뛰는 날에는 하루 종일 얼굴에 당김 현상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수분 팩을 자주 하고 물도 많이 챙겨 먹는다고 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바람이 불게 되면 피부의 수분 함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이 나타난다. 가을철, 피부 건조함을 해결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피부 관리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리엔 케이 피부 관리사 최모(35, 여) 씨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각질제거와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며 “여름에 늘어난 모공이 날씨가 추워져 닫히게 되면서 쌓인 피부 속 노폐물, 각질을 먼저 제거하고 수분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 피부가 건조해지면 주름이 생기기 쉽고 탄력이 떨어짐으로 리프팅 케어를 병행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촉촉한 피부 만들기… 유수분 밸런스가 중요


기온이 낮아지고 건조해지면 피부 바깥층의 유수분랑이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 건조증과 각질이 생긴다.  때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적절하게 공급해 주는 것이 가을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아주 중요하다.
 

세안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자극이 적은 제품을 이용해 각질을 없애는 것도 필요하다. 이때 주의해할 점은 각질을 제거하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반드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을 마실 때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고,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취침 직전에는 물을 과하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사진출처=픽사베이 이미지     © 조귀숙 기자


피부 타입에 따라 관리법 각기 달라


지성피부는 피지 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모공이 막힐 수 있어 철저한 세안이 가장 중요하며, 중성피부는 평상시 기초 손질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환절기 피부 건조함 대처법이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 맞춰주는 것도 필요하다.


건성피부는 유수분이 부족해 다른 피부 타입 보다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가을철에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때문에 일주일에 1회 정도 각질관리를 해주고 수분 제품도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또 민감성 피부는 최대한 자극이 적은 클렌저를 사용하고, 천연 성분이 함유된 클렌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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