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쌀쌀한 11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10가지

현미, 마늘, 버섯, 옐로 푸드, 녹차 등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6/11/10 [15:56]

쌀쌀한 11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10가지

현미, 마늘, 버섯, 옐로 푸드, 녹차 등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6/11/10 [15:56]

[뉴스쉐어=박예원 기자]쌀쌀한 날씨에 면역력이 약해지면 각종 질병에 시달리기 쉽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인체의 면역 기능은 환경 오염물질, 스트레스, 인스턴트식품 섭취, 동물성 지방 등의 포화지방산 섭취, 음주, 흡연으로 인해 약화된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려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쓰면서 충분한 휴식, 숙면, 일광욕과 함께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자고, 몸이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소개한다.

 

▲ 자료제공=하이닥     © 박예원 기자

 

발효 식품

 

발효식품은 혈액을 약알칼리로 만들고 체내 불순물을 배출하며 장내 세균의 평형을 유지한다. 또한 세포 활성화, 소화 촉진,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발효식품은 김치와 된장, 유산균음료 등이 있다.

 

현미

 

현미에 들어 있는 아라비녹실란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현미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몸속 유해 물질과 노폐물을 분해, 배출해 변비, 위장병, 피부 미용에 좋다. 섬유질이 풍부한 잡곡을 먹으면 생활습관병과 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마늘

 

마늘의 아미노산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항미생물 작용으로 백혈구 활동을 돕고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마늘의 알리신은 종양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비타민 B 흡수를 도와 몸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홍삼

 

인삼을 쪄서 말린 홍삼에는 사포닌, 비타민, 효소, 항산화 물질, 아미노산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 효과와 항산화 작용, 몸속 노폐물을 걸러내는 데 효능이 있다.

 

버섯

 

버섯류를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차가 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과 폴리페놀계 성분이 풍부해 면역 세포를 강화하며 스스로 암을 이겨낼 수 있게끔 유도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옐로 푸드

 

바나나와 단호박처럼 노란빛을 띠는 과일과 채소에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가 손상시킨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한 귤 등의 음식은 백혈구 기능을 강화해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녹황색 채소

 

녹황색 채소에는 독을 몰아내는 식물성 섬유와 활성산소를 청소해 주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여 여러 질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녹차

 

녹차는 체내 염증 조절을 돕고 면역력을 개선하며 암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발병을 억제하는 'T림프구'라는 세포수를 늘려 해당 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

 

등 푸른 생선

 

에스키모들은 등 푸른 생선을 즐겨 먹어 동맥경화와 심장병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 생선 기름은 혈소판이 혈관 벽에 붙는 것을 막아주고, 혈관 확장과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기능을 한다. 특히 오메가-3는 면역체계를 강화해 준다.

 

 

꿀은 백혈구의 면역반응을 촉진해 감기를 예방하며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다. 꿀의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소화가 필요 없는 단당류로서 체내 흡수가 빨라 피로 해소를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전신 쇠약과 집중력 감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첫 BL 오리지널 '가르쳐 주세요' 공개! 박형섭-이상민의 심쿵을 부르는 환상의 비주얼 합!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