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수요일, 천둥치는 심장의 울림을인천시연합회·인천예총, 11월 30일 국악그룹 기획공연 개최
[뉴스쉐어=정혜영 기자]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국악그룹 타고의 '천둥소리'가 인천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천둥소리'는 옛 우리민족의 무속신앙에 중점을 두고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며 악귀를 쫓아내기 위해 신에게 제를 지내는 모습을 나타낸다. 천·지·수·화를 뜻하는 신의 소리를 다양한 악기로 표현한다. 또 인간은 절대적 존재의 소리로 하늘의 울음을 전한다.
대중들이 우리국악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한국의 리듬과 전통음악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공연을 창작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울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 다양한 크로스오버 창작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천둥소리 공연은 160석으로 좌석이 한정돼 있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문화회관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화예매 3,000원 현장구입 5,000원으로 관람 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나눔 티켓을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선착순 20석)
예매처는 엔티켓 www.enticket.com, 1588-2341, 인터파크티켓 ticket.interpark.com, 사랑티켓 www.sati.or.kr, 나눔티켓 http://www.nanumticket.or.kr 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2-868-7196 번이나 홈페이지 http://www.artin.or.kr/ https://www.facebook.com/facoincheon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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