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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일본영화 공짜로…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

10일과 11일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6/12/06 [12:53]

미개봉 일본영화 공짜로…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

10일과 11일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6/12/06 [12:53]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국내에 미개봉 된 일본 영화를 미리 소개하는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가 10일과 11일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는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의전당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 만나볼 4편의 영화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엄마와 그녀를 둘러싼 휴먼 드라마 ‘물을 데우는 엄마의 뜨거운 사랑’ ▲야마다 요지 감독의 ‘동경가족: 두 번째 이야기’▲소설가 요시다 슈이치의 장편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상일 감독의‘분노’▲2016년 공개된 <신 고질라>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신작이다.

 
이번 행사의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상세 일정과 상영작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참고하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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