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정미 자연힐링강사,대한민국 자연통한 힐링 훈풍 예고“지금까지 참석한 모든 분들이 100프로 감동을 받더라구요.”
[뉴스쉐어=송옥자기자]“강서구가 행복하면 대한민국도 행복의 비젼이 생기리라 믿습니다” 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감동을 통해 두통 등은 물론 마음이 힐링되어 스트레스는 줄고 상대와의 관계를 원활하게 해주어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자연수업, 자연힐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5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모 카페에서 전)삼성반도체에 근무, 교원 빨간펜 지국장(자녀교육 아카데미강사)과 그레이트북스 역사강사(우주과학 강사) 감돌 역사강사를 역임한 현 서울시 마을공동체 운영자인 박정미 자연힐링 강사를 만났다.
박정미 강사는 세계 스트레스 1위인 대한민국 속에서도 스트레스 비율이 가장 높은 강서구에 자리잡은 공원을 활용해 강서구민에게 마음의 힘을 주며, 자연힐링을 통한 행복한 삶을 제시했다.
자연공부방을 하게 된 계기
뜻밖에 40대 초반 인생의 아주 힘든 시기를 겪으며 마음의 병이 찾아왔습니다. 그 당시 저는 숲을 자주 찾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치유가 됨을 체험했습니다.
저의 아픔을 통해 사람의 마음에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되었는데, 현대사회 속 대한민국 국민이 마음의 병을 많이 앓고 있는 것을 보고 자연힐링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교나 주민센터 문화센터 등에 보급시켜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디다.
자연공부방의 주재료나 사람들에게 어떻게 힐링을 주는지?
4주 수업 중 3주는 스토리텔링 자연강의를 하고, 1주는 직접 야외 숲체험을 나갑니다.
생명력 있는 자연에서 풍겨 나오는 신비로움과 경이로움 때문에 자연수업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이라서 힐링을 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웃들에게 연거푸 소개를 해서 자연수업을 찾고 있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자연공부방을 통해 힐링된 부모나 아이의 사례
엄마와 아이가 둘다 심리치료를 받고 있었고 엄마가 그동안 5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풀어 왔는데 수업을 받은 첫날부터 감동으로 치유되니 3일 동안 아이에게 너무 잘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나두 엄마에게 감동줄게”를 말하며 아이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외국에서 부모가 바쁜 이유로 혼자 방치되어 살아 마음의 병이 들었던 한 초등학교 2학년 아이에게 자연수업을 가르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첫 수업부터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프로그램이 다 끝날 때는 부모도 깜짝 놀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밝아지고 좋아졌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자연수업이 시작되기 전에는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픈 분들이 숲체험이 끝날 때는 모두 아프지 않다며 신기하다고 고백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연공부방이 추구하는 방향 특히, 학교나 직장인들까지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스트레스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네요.
자연공부방을 통해 힐링되는 과정을 말한다면? 1주는 꽃이 예쁜이유, 2주 열매와 씨앗의 여행, 3주 단풍이 물드는 이유, 4주 야외 숲체험, 5주 누름꽃으로 작품 만들기 등 이 모든 수업과정이 감동자체입니다.
자연친화되지 않는 상황을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생기는 문제점이 있다면?
자연공부방의 향후계획
또한, 댓가가 없더라도 학교나 직장에서 힘들어하는 학생 직장인들에게 자연힐링 강의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자연에 대한 감사를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우리주변의 지천에 깔려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조금만 더 알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면 돈 들지 않고도 얼마든지 힐링하고 감동을 받게 됩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니 자연의 신비를 먼저 스토리텔링으로 배우고 직접 관찰하는 이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에 많이 퍼졌으면 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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