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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쁨과 소망이 함께하는 날
크리스마스는 누구를 위한 날인가?
김나연 기자 기사입력  2016/12/24 [20:03]
▲ 지나가는 상가마다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걸려져 있다.     © 김나연 기자

 

[뉴스쉐어=김나연 기자] 12월의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을 기념해 전세계 곳곳에서 기쁨의 축제를 즐긴다. 신앙의 유무와 종류를 떠나 다함께 연말 모임을 즐기는 현대인들이 많다.


크리스마스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며 즐기는 연말이라면 그 가치가 더욱 클 것이다. 예수의 탄생이 기록된 성경 속에서 쉽게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성경전서에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총66권이 하나로 묶여져 있다. 예수가 온 시점을 기준으로 이전(창~말)을 구약성경, 이후(마~계)를 신약성경이라고 부른다.

구약 속에는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이 기록돼 있다. 당시 이스라엘 선민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했기 때문에 성경에는 시대마다 모세와 같은 한 목자를 세워 선민과 약속하고 이뤄가는 신의 역사가 나와있다.

하지만 당시 이스라엘 선민들이 율법을 어기고 약속을 깨면서 멸망받게 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선민들에게 선지자들을 보내 구원자가 올 것을 예언했다.

구약의 예언대로 온 목자가 바로 예수다. 그 증거는 성경 구약 선지자들의 수많은 예언과 신약에 성취된 내용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구약 이사야 7장 14절에 구원자가 올 징조는 처녀가 아이를 잉태하는 것이라 나와있다. 이것이 마태복음 1장 18절~23절에 처녀 마리아가 요셉과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다고 적혀 있다.

우리가 즐기고 있는 크리스마스는 성경 6천년 역사 속에 이미 예언되어 있었고 2천년 전에 예수의 탄생으로 나타난 역사인 것을 알 수 있다.

신약 속에는 구약의 약속대로 온 예수와 새 언약이 기록돼 있다. 새 언약은 구약시대 선민과의 언약에 흠이 생겨 다시 세운 하나님과 선민과의 약속이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신약시대 새 언약을 지킨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새 언약은 예수가 다시 오실 것과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각 교단마다 천국을 말하는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성경에 나와있는 천국의 모습은 하나로 일치한다.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감췄고 이것을 밝히 일러주는 때가 있다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다.

그 때는 한 목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한다고 신약 예언서에 나온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관하여 3가지 일(배도, 멸망, 구원)이 있다고 한다. 그 일이 있기 전에는 예수가 재림했다고 쉽게 동요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도 나온다.

초림 예수의 탄생과 재림 예수의 다시 오심에는 너무나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언을 하고 그대로 이뤄진 한 목자가 오늘날 이 신약성취 때도 나온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며 매 년 예수 탄생을 기념하여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독교인들의 마음에 신약 성취에 대한 소망이 담겨 있었다 .

기사입력: 2016/12/24 [20:03]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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