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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花郞)’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에게 미묘한 감정의 바람이 분다.
기사입력: 2017/01/03 [12:52] ⓒ NewsShare 뉴스쉐어
노푸른 기자.
▲     © 노푸른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꽃 같은 사내들의 뜨거운 열정과 우정, 브로맨스는 물론 시청자의 심장을 간질이는 삼각 로맨스까지.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청춘사극이라는 반응이다.

 

1월 2일 방송된 ‘화랑’ 5회에서는 여섯 청춘의 화랑 입성이 그려졌다. 동시에 박서준(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의 삼각 로맨스 역시 본격적인 변화를 시작했다. 박서준 박형식, 두 남자가 위기에 처한 고아라를 함께 구해낸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드러나는 마음 속 감정이 극 전개와 함께 깊어질 삼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1월 3일 ‘화랑’ 제작진이 선우, 아로, 삼맥종 세 사람을 둘러싼 미묘한 감정 변화를 엿볼 수 있는 6회 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같은 곳에 있지만, 사진마다 조금씩 다른 세 사람의 표정과 눈빛이 열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먼저 첫 번째 사진에는 선우와 아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랑복을 입은 선우는 진지하게 붓을 쥔 채 글씨 쓰는 법을 연습 중이다. 아로는 선우의 곁에서 팔짱을 낀 채 그를 지켜보고 있다. 4회에서도 아로는 선우에게 글을 알려줬다. 당시 두 사람은 귀엽고 풋풋한 느낌을 선사했다. 이번 에도 마찬가지. 장난기 가득한 아로의 표정을 통해, 두 사람을 둘러싼 설렘을 엿볼 수 있다.

 

반면 삼맥종과 아로가 함께 있는 사진은 또 다른 느낌이다. 무엇을 그리는 듯 종이에 모든 신경을 집중한 아로와 달리, 삼맥종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로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것. ‘화랑’에서 삼맥종은 아로를 향해 직진 사랑법을 펼친다. 그런 의미에서 아로에게 고정된 삼맥종의 눈빛이 더욱 강렬하게 느껴진다.

 

위 사진들을 통해 아로를 향한 두 사람의 감정이, 두 사람에 대한 아로의 감정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로를 견제하는 듯한 선우와 삼맥종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춘이라서 더욱 사랑스러운 선우-아로-삼맥종의 삼각 로맨스가 ‘화랑’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청춘사극이다. 미묘한 감정의 바람에 휩싸인 세 청춘의 이야기는 오늘(3일) 밤 10시 방송되는 ‘화랑’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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