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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개통… 주행시간 45→11분
13일 오전 0시 본격 개통 주행거리 18.3km 감소
기사입력: 2017/01/10 [23:47] ⓒ NewsShare 뉴스쉐어
이연희 기자

 

▲ 부산항신항 제2배후도로가 오는 13일 오전 0시 개통해 물류 속도를 30분 이상 단축하고 비용 689억 원 가량을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국토교통부)

 

[뉴스쉐어=이연희 기자] 부산항신항 제2배후도로가 오는 13일 오전0시부터 본격 개통해 물류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고속도로인 제2배후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서 남해고속도로 지선 가락 나들목(IC)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58, 69호선(현재 33.6km)보다 거리가 18.3km 짧아진다. 

 

주행시간은 평균 45분에서 약 34분이 줄어든 11분으로 물류비용이 연간 689여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제1배후도로의 차량 정체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통 도로는 총6281억 원을 투입해 부산항신항의 웅동지구에서 남해고속도로 진례분기점을 연결하는 연장 15.3km의 왕복 4차선으로 개설됐다.  

 

고속도로는 진해, 대청, 남진례 등 3개의 나들목(IC)를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남해안고속도로와 접속을 위해 진례에 분기점(JCT)을 설치했다. 

 

단, 진해 IC는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소사~녹산 접속도로는 개통 후 이용할 수 있다. 

 

전체 구간의 72%인 총 9km 길이의 5개소 터널과 총 2km 길이의 15개소의 교량을 건설했다. 

 

안정강화를 위해 굴암터널 등 4개 장대터널은 화재자동탐지설비, 돌발상황감지설비를 설치했으며 LED 조명을 설치해 전력소비 절감을 도모했다.   

 

아울러 원톨링시스템으로 재정고속도로와 연계 이용 시 요금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다. 

 

통행료는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대비 1.2배 수준으로 전 구간(15km) 주행 시 승용차 기준 1900원이며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어 사업자가 운영손실을 보더라도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지 않는다.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은 “제2 배후도로 개통으로 부산항신항이 더욱 활성화되고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의 투자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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