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김나연 기자] 지난 23일 '노동자 출신 대통령'을 외치며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오는 3일 부산을 방문한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후 4시 부산시당 대회의실서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에 참석한다. 오후 5시 15분에 일본 영사관 앞 부산소녀상을 참배와 함께 저녁 7시 철도노조 부산지역본부 초청 특강에 나선다.
한 매체의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경남 지역 대선후보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지지율 1위는 문재인 전 대표(27.9%)이고, 반기문 전 총장(15.6%)으로 뒤를 이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은 6.1%로 3위에 머물렀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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