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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라크 바그다드 차량 테러 행위 ‘규탄’

“테러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어”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2/18 [22:17]

정부, 이라크 바그다드 차량 테러 행위 ‘규탄’

“테러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어”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7/02/18 [22:17]

[뉴스쉐어=이연희 기자] 정부는 최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테러 행위를 규탄하고 나섰다.

 

18일 외교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바그다드 남부 바야아에서 차량 폭탄으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 이라크 국민과 정부에 위로의 뜻을 표했다.

 

논평에서 “테러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에 따라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4시 15분께 바야아 인근에서 테러가 일어나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테러는 인터넷을 통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작년 7월 바그다드 카라다 상업지구에서 연쇄 폭탄 테러로 320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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