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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창 1장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한 것’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2/20 [19:54]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창 1장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한 것’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7/02/20 [19:54]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 말씀 창세기 1장 2절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한기총 소속 교단 순복음의 교리 : 지구에 있는 루시퍼를 심판하니 땅도 심판을 받은 모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흙으로 된 사람에게 두 가지 이상의 교리가 섞인 것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을 떠나감으로 그 마음이 비어있음을 의미한다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신천지 예수교 강사 김정수입니다. 오늘은 새천지 정통 교리와 한기총 이단 교리 증거를 통해서 참과 거짓을 알아보겠습니다.

 

본문 말씀은 창세기 1장 2절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한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로 5절에서 본 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며 빛을 창조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낮과 밤이라 칭하시니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라 하셨습니다.

 

이 내용 중 땅이 혼돈하고 공허한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목사님은 본문의 땅을 세상의 육적인 땅의 심판이라 주장합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목사님의 주장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지구에서 루시퍼를 쫓아내고. 이 지구에서 하나님이 루시퍼를 멸하십니다. 그런데 이 루시퍼가 쫓겨나가지 않으려고 지구에서 온갖 발버둥을 치니까 하나님께서 무섭게 지상의 루시퍼를 심판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깨어지고, 깨어지고, 흔들리고, 흔들리고,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처절한 지경으로 변화되고 만 것입니다. 이것은 루시퍼가 하나님을 반역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그래서 처음 하나님이 지은 완전한 땅이 이와 같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처절한 지경으로 변해버리고 말은 사실을 우린 성경을 통해서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잘 보셨습니까? 여러분은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라 하는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목사님의 주장처럼 루시퍼를 심판하는 과정에서 깨지고 황폐해져서 처절하게 된 땅이 과연 성경에서 말하는 혼돈하고 공허한 땅일까요?

 

혼돈이란 두 가지 이상의 생각이나 사상이 뒤섞여 있음을 말하며, 공허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상태를 말합니다. 어떻게 이 육적인 땅이 생각이나 사상을 가질 수 있으며 공허할 수 있겠습니까?

 

예레미야 4장 23절로 28절의 말씀에도 본문의 말씀과 같이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다는 말씀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땅이 슬퍼한다고 합니다. 과연 육적인 땅이 슬퍼할 수 있을까요? 창세기 1장 3절에 본 바 첫째 날 빛을 창조하심으로 창조의 역사가 시작되었는데, 2절에 보니 빛을 창조하기 전에 이미 혼돈하고 공허한 땅과 흑암한 하늘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흑암한 하늘과 혼돈하고 공허한 땅은 언제 창조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둘째 날에 하늘을 창조하시고 셋째 날에 땅을 창조하시는데 그렇다면 하늘과 땅이 두 개란 말입니까? 하늘도 두 개, 지구도 두 개, 성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는 문자적으로 봐도 맞지 않는 육적인 천지창조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육적인 천지창조를 빗대어서 영적인 천지 재창조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한기총 목사님이 이와 같이 증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요한복음 3장 31절에서 34절 말씀과 같이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새천지 약속의 목자는 하늘에 속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는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곧 하늘의 것을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한 것이 무엇인지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겠습니다. 누가복음 8장 15절과 고린도전서 3장 9절에서 본 바 사람을 땅이다, 밭이다, 집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땅이 혼돈하다는 것은 사람의 정신과 사상이 선과 악이라고 하는 두 가지가 섞여 혼란스러워하는 것이며, 공허하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서 하나님이 떠나가시니 그 마음의 집이 비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깊음 위에라 할 때 위는 하늘을 말합니다. 영적인 하늘은 계시록 13장 6절에서 본 바 하나님의 선민 장막을 뜻합니다. 즉 하늘이 흑암하다는 말씀인데, 왜 하늘이 흑암 해진 것일까요? 하늘을 밝히는 존재는 해, 달, 별입니다. 영적인 해, 달, 별은 창세기 37장 9절로 10절에 본 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선민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해, 달, 별과 같은 하나님의 선민이 배도하게 되고, 이로 인해 멸망당하여 말씀의 빛을 비출 수 없게 되었으니 하늘이 흑암 해진 것입니다. 즉 선민 장막이 배도로 인해서 멸망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운행하시는 수면은 계시록 17장과 다니엘서 7장에서 본 바 많은 물, 곧 바다를 말하는데 이 바다는 사단이 주관하는 세상, 그리고 배도함으로 사단에게 멸망 받은 장막을 말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선민의 배도로 멸망 받은 사건 가운데 이 일을 보고 들은 한 목자를 빛으로 택하여 천국 재창조의 역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은 육적인 자연계의 창조를 빗대어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백성을 다시 회복하시는 천국 재창조의 설계도입니다.

 

이것이 마태복음 13장 35절에서 말씀하신 창세부터 감추신 천국비밀이었고, 감추신 이유는 사단이 알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요한복음 16장 25절에 때가 되면 밝히 이르겠다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를 통하여 이 비밀이 밝히 풀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초림과 재림의 역사를 통해서 혼돈하고 공허하게 된 땅의 실체와 혼돈하고 공허하게 만든 사단의 무리와 흑암 가운데서 창조하시는 빛의 실체를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 2천 년 전 육적 이스라엘 선민 장막인 예루살렘과 백성들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어겼으므로 하나님의 장막은 마태복음 23장에서 본 바 뱀과 같은 사단이 함께하는 멸망자, 서기관과 바리새인 목자들에 의해서 침노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멸망자 바리새인 거짓 목자들로부터 거짓말, 곧 비진리를 들었으니 육적 이스라엘 예루살렘 백성들의 마음은 선과 악이 섞인 혼돈된 땅이 되었고, 배도한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떠나게 되었으니 공허한 땅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멸망자 바리새인들이 예루살렘을 침노하였으니 멸망당한 해, 달, 별 같은 예루살렘 백성들은 빛의 말씀을 전할 수 없게 되어 하늘같은 예루살렘이 흑암 해진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단의 세상이 된 영적 바다, 곧 수면 가운데 하나님께서 빛이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여 제자들을 모아 영적 이스라엘인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을 재창조한 것입니다.

 

오늘날 주 재림 때에는 계시록 1장에 영적 이스라엘을 대표하고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일곱 금 촛대 장막이 출현하게 됩니다. 이 장막을 계시록 13장 6절에서는 하늘이라 하였고, 장막 성도들은 계시록 13장 3절에 땅이라 하였으니 하늘과 땅, 곧 천지를 말합니다. 그러나 계시록 2, 3장에서 본 바 하늘 장막 선민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배도를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하늘 장막은 계시록 13장에 본 바 마귀 목자인 멸망자,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에 의해 멸망을 당하게 되고, 그들이 주는 비진리를 먹음으로써 땅인 장막 성도들의 마음은 혼돈케 됩니다. 또한 그들의 배도로 빛이신 하나님의 성령이 떠나셨으니 그들의 마음은 공허하게 되었으며, 하늘 장막은 해, 달, 별과 같은 선민의 멸망으로 인해 흑암한 하늘이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17장 1절로 3절에 본 바 이 멸망자,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곧 많은 물이라 하였으니, 그들과 하나 된 하늘 장막이 영적으로 보면 물바다가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게 된 것입니다.

 

그때 사단의 무리와 하나 되지 않고 싸워 이긴 이긴 자를 택해 새 목자를 삼게 되니 창세기 1장 3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신 빛이 창조된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통해 만방에 계시의 말씀을 전하여 하나님의 씨로 난 자를 추수하고 인 쳐서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시니 이들은 계시록 7장에서 본바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 14만 4천과 흰무리들이며, 이 새 나라와 새 민족을 계시록 21장에서는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잘 깨달았습니까? 오늘 말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목사님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한 것을 육적인 땅의 심판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자의적 해석이요,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사단의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반면 새천지의 바른 증거는 땅은 장막성전의 성도들을 말하며, 혼돈하다는 것은 사단의 교리를 듣게 되어 장막 성도들의 마음이 선과 악이라는 두 가지 사상으로 혼란스러워하는 것이며, 공허하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서 하나님이 떠나가시니 그 마음의 집이 비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의 배도로 멸망 받아 없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빛 된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통해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를 창조하시는 영적 재창조의 설계도라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을 들어보시니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깨달아지십니까? 그러면 왜 이렇게 한기총 목사님들이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한기총 소속 교단 목자에게 말씀이 없는 이유는 목자가 배운 신학교에 말씀이 없기 때문이며, 신학교에 말씀이 없는 이유는 말씀의 본체이신 성령이 그곳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한기총과 신학교의 실체요, 현실입니다. 한기총 목사님들, 이제 거짓말 그만하고 회개하시지요. 거짓말하여 성도들을 속이고 지옥에 가는 것보다 새천지에 와서 말씀을 배워 천국에 가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우리 새천지에는 진리의 말씀이 넘쳐납니다. 그 이유는 계시록 3장 12절에서 본 바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함께하시는 빛 된 약속의 목자 이긴 자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새천지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이 이루어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분이며, 계시록 10장의 약속한 계시 말씀을 받아 드셨기에 성경 66권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할 수 있는 예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의 사자입니다. 그리고 새천지 모든 성도님들은 계시록 14장의 약속대로 창조된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에서 신약과 구약, 모든 진리의 말씀을 다 배워 걸어 다니는 성경이 되고 있습니다.

 

약 2천 년 전 요한복음 14장 24절에 예수님의 말씀은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셨듯이 오늘날 새천지 약속의 목자가 증거하는 말씀은 그 안에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새천지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본 바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는 거짓말을 합니다. 오늘날 한기총 소속 교단 목자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사단이 그 안에서 역사함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거짓 목자의 거짓말인 마귀의 씨로 난 자는 마귀의 자식이 되어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가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신다면 이제 마음 문 활짝 여시고 누구의 말이 참말이고 누구의 말이 거짓말인지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더 이상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시고 진리의 성읍 새천지의 문을 용기 있게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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