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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은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혜택 누리세요!”

울산 문화가 있는 날… 무료영화·체험행사·두배로 데이·할인 혜택 등 풍성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2/20 [20:17]

“2월 22일은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혜택 누리세요!”

울산 문화가 있는 날… 무료영화·체험행사·두배로 데이·할인 혜택 등 풍성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7/02/20 [20:17]

[뉴스쉐어=조귀숙 기자]울산시는 오는 22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보다 참신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 알프스시네마에서는 2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UMFFday"를 통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화제작을 다시 만날 수 있다. 2월 첫 상영작으로는 ‘파나로마’, ‘모팻과 나’, ‘이클립스’ 총 3편을 만나볼 수 있고 상영시간은 오후 7시 20분이다.


울산경제진흥원에서는 오후 12시부터 농이예술단의 ‘선학무, 난타, 하모니카, 입춤소고’의 아름다운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고, 현대예술관에서는 2017 지역작가 초대전 ‘대왕암에서 간절곶까지’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올해의 작가 개인전 기증 작품전과 이은숙 수채화전을 감상할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는 오전 10시부터 ‘영상으로 보는 세계 암각화 기행’ 테마로 ‘잊혀진 꿈의 동굴’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총 4회 상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오후 2시 대곡박물관에서는 ‘대곡천 집청정 유람길 걷기와 한문학 이해’라는 주제로 박물관에서 집청정까지 이동 후 집청정에서 특강과 거문고 공연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옹기박물관은 오후 6시부터 ‘항아리 속으로 쏘옥~ 움직이는 옹기대왕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를, 울주민속박물관에서도 ‘울주민속박물관에서 배우고 즐기고 놀아요!’ 주제로 장명루 및 종이탈 등 전통 민속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무료 영화도 준비돼 있다.


울산박물관에서는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라는 주제 아래 ‘평양성, 황산벌을 각각 2시, 5시에 무료 상영하고, 북구문화쉼터몽돌에서는 오후 5시에 주토피아를 관람할 수 있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의 모꼬지 영화관 외에도 여러 도서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료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CK 아트홀에서 오후 7시 30분에 공연되는 연극 ‘수상한 흥신소2’를 2인 이상 짝수 예매 시에는 50% 할인된 1만 7,500원에, 1인 예매 시에는 40% 할인된 금액인 2만 1,000원에 감상할 수 있다.


영화관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5~9시 상영 영화 1회에 한해 관람료를 5,000원으로, 현대예술관은 오후 6~8시 상영 영화 관람료를 5,000원으로 할인한다.


문화의 날 참여 문화시설 현황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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