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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마 24장의 ‘산으로 도망하라’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2/21 [17:37]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마 24장의 ‘산으로 도망하라’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7/02/21 [17:37]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 말씀 마태복음 24장 15~16절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한기총 소속 교단들의 교리 : 요르단 페트라성으로 도망, 펠라로 도망, 가까운 곳으로 도망, 문제 있을 때 산에 가는 것이 좋다, 경건한 생활 하는 것, 생각하라는 말, 예수님 재림은 올리브산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하나님 계신 시온산 (계14장, 계3:12, 사2:2~4, 사60:14, 슥2:7, 시2:6)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천지 예수교 강사 이선복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마태 24장 15절에서 16절에 산으로 도망하라 하신 말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가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산이 굉장히 많은데요. 과연 어느 산으로 도망가야 예수님의 말씀대로 신앙을 하는 것이 될까요? 백두산으로? 아니면 한라산으로 도망가야 할까요? 아니면 집에서 가까운 산으로 도망가야 할까요?

 

성경에는 배도의 산, 멸망의 산, 구원의 산이 있습니다. 문제는 도망가야 할 구원의 산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 정답은 성경 말씀에 있겠지요? 예수님께서 성경에 말씀하신 구원의 산으로 가야 될 줄 믿습니다.

먼저 본문의 주제의 말씀을 설명드리기 전에 부패한 한기총 소속 순복음과 장로교단 목사님들의 거짓된 자의적 주장들을 시청해보시겠습니다.

 

[순복음교단 조○○ 목사] (마24장) 16절이요. 그때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산으로 어디로 도망합니까? 성경에 보면 유대에 영접된 요르단의 옛 모압땅에 페트라라는 성이 있습니다. 벌써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위해서 여러분, 많이 준비하셨습니다. 미국의 많은 종교 단체들이 페트라 성에 환난 때 먹고 살라고 통조림을 굉장히 많이 갖다 넣어놓고 있습니다. 거기 산의 굴을 파고 굉장히 많은 마른 음식, 건포도, 뭐 이런 양식들을 저장하고 있어요.

 

[은혜와 ○○교회 조○○ 목사] 유대를 떠나 갈릴리 동쪽에 위치한 데가볼리에 있는 펠라라는 곳으로 도망하여 목숨을 구하였습니다.

 

[장로교 정○○ 목사] 산으로 도망가라라고 하는 말은 그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특정한 산을 산이라고 할 게 없어요. 그래서 이름을 정해서 도망갈 산이 아닌 그냥 가까운 곳으로, 즉시, 피할 수 있는 곳으로 피하라고 하는 말입니다.

 

[장로교 차○○ 목사] 그때 유대에 있는 자들은 어디로 도망해요? 산으로 도망하죠. 그래서 예수님도 산 기도를 가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산으로 가는 것도 성서적입니다.

 

잘 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회 목사님은 페트라 성으로 가면 유대인들을 위해서 통조림하고 마른 음식 등을 미국의 종교단체들이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것이 마태 24장 말씀대로 하는 것이고, 이것이 사실일까요?

 

본문의 내용은 마태 24장 3절을 본 바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 재림 때의 징조를 물어본 것으로써, 4절 이하를 읽어보면 주 재림의 징조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때가 되면 더 이상 비사로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태 24장은 주 재림 때 예언대로 이루어져 실상으로 나타났을 때 계시를 받은 자만이 그 참뜻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로교 목사님들은 특별히 가야 할 곳은 없고 가까운 곳으로 도망하라는 말이라 하고, 문제가 있을 때는 산에 가는 것이 좋다고까지 합니다. 이렇게 서로들 다른 복음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하나같이 육적인 산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31절에서 34절 말씀을 보면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의 것을 말하고,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서 보고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합니다. 부패한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은 땅의 것을 말하고, 새천지의 약속의 목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산에 대한 부패한 한기총 소속 감리교와 침례교단 목사님의 영상 몇 가지를 더 시청해보시겠습니다.

 

[감리교 임○○ 목사] 산으로 도망가라는 얘기는 히브리 단어는 하르라는 뜻이에요. 하르라는 단어는 무슨 뜻이냐. 따라합시다. 생각해라. 생각해보라는 거에요.

 

[침례교 김○○ 목사] 지상으로 재림하실 때에 그분이 어디로 오시느냐. 올리브 산으로 오십니다.

 

[우리○교회 김○○ 목사]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이거 명령이에요. 도망은 급히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산으로 경건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남편이 바람을 펴도 산으로 도망가랍니다. 자식이 난리를 쳐도 산으로 도망을 가라고 합니다. 점점점 산으로 오다보니까 정말 제가 요즘에 뭘 사먹으로 갈 시간도 없고, 사 입으러 갈 시간도 없어요. 주여.

 

주여.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산으로 도망가라고요? 예수님께서 이런 것을 말씀하신 것일까요? 침례교단 목사님은 예수님은 올리브산인 감람산으로 재림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주 재림을 기다리는 모든 신앙인들은 육적 이스라엘의 올리브산인 감람산으로 가야 하는 겁니까? 이것으로 보아 부패한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이 자의적 주장들을 하며 다른 복음 전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줄 믿습니다.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성경에는 육적인 산이 있고, 영적인 산이 있습니다. 많은 흙으로 형성이 되고, 많은 나무와 짐승들이 거하는 곳을 육적인 산이라고 하듯이 영적인 산은 흙으로 지음 받고 풀이나 나무와 짐승 등으로 비유한 사람들이 모인 성읍이나 교회를 산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마태 24장 15절, 16절 말씀에 도망하라는 산은 육적인 산이 아니고, 영적인 산인 요한계시록 14장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어린양 예수님이 서 계신 구원의 산인 진리의 성읍, 시온산으로 가라고 하는 말씀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육적인 산을 비유한 영적인 산에 대해 성경 말씀을 통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스겔 36장 1절에서 4절 말씀을 보면 배도한 이스라엘 성읍들을 이스라엘 산들이라고 비유하셨고, 인자에게 이 배도한 이스라엘 산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이와 같이 요한계시록에도 계시록 6장 14절과 8장 8절과 같이 배도자들이 모인 교회와 조직을 배도의 산이라고 비유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51장 25절 말씀에는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이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이 지구촌에 온 세계를 멸망시킨 멸망의 산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입니까? 이 말씀은 하나님의 선민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고 온 세계를 미혹하고 영적으로 무너뜨린 귀신의 처소 바벨론 조직에 대해 멸망의 산이라고 비유하신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요한계시록 17장 9절, 10절에도 영적 바벨론과 같은 사단에게 소속된 멸망자들이 모인 교회와 조직을 멸망의 산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2장 2절, 4절 말씀에 말일의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서게 되며, 이 시온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고 만방은 그리로 모일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보면 모든 산들 꼭대기에 하나님의 성전이 선다는 말이 되고, 만방의 많은 백성들은 모든 산들 꼭대기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가야 하므로 약속된 성전에 가려면 등산을 해야 한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말일의 모든 교회들 위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최고의 진리가 나오는 하나님의 성전이 서게 된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즉 어떤 교단, 어떤 교회보다도 가장 높은 차원의 진리가 나오는 시온산, 진리의 성읍이 서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말하는 육적인 시온산과 영적인 시온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육적인 시온산은 이스라엘에서도 예루살렘에 있는 해발 약 8백 미터의 산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살 던 곳으로써, 다윗 왕이 예루살렘에 거하던 이방 여부스 거민들과 싸워 이기고 시온 산성을 빼앗아서 왕궁을 지어 살게 된 후에 시온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중심지가 되었고, 예루살렘과 함께 선민을 상징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이제 육적인 시온산을 비유한 영적인 시온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사야 60장 14절과 스가랴 2장 7절에는 사람을 시온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성읍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 19절, 21절과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는 예수님을 예루살렘이요, 또 예수님을 성전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3장 12절에는 예수님께서 약속한 목자 이긴자에게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나님의 도성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기록한다고 하셨습니다. 즉 사람을 하나님의 성읍, 또는 시온이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 하나님의 거룩한 성을 시온이 있는 새 예루살렘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영적인 시온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약속한 목자와 선민이 모인 곳이며, 영계 하나님의 도성을 의미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4장에 예수님이 오시는 시온산에는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 맞은 14만 4천이 모여 있습니다. 이들은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선민으로써 이들이 영적 시온산이 됨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적인 시온산은 요한계시록 7장의 약속대로 창조가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장막을 치시는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를 말하는 것입니다. 초림 예수님께서는 육적인 시온산에 오셨었지만, 재림 때에는 계시록 14장 1절 말씀과 같이 영적인 시온산에 오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님들은 하늘의 시온인 새 예루살렘이 함께하는 계시록 3장 12절에 약속한 목자 이긴자와 12지파의 영적 시온산에 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들어보시니 어떠하십니까? 새천지에는 모든 말씀이 확실하게 증거 되지 않습니까? 2천 년 전 요한복음 14장 24절에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셨듯이, 오늘날 새천지 약속의 목자의 증거의 말씀은 그 안에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십니다. 그러므로 새천지의 약속의 목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에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부패한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사단이 그 안에 있어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거짓 목사님들의 거짓말인 마귀의 씨로 난 자는 마귀의 자식이 되어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가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과 영생을 사모하는 성도 여러분, 자의적 해석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부패한 이단 한기총의 거짓 증거를 떠나서 계시의 말씀을 받은 약속의 목자가 있는 이곳, 진리의 성읍 새천지로 나오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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