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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 작품 다 모였네…‘올해의 작가 기증작품展’

28일까지 갤러리 쉼에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7/02/21 [17:06]

‘올해의 작가’ 작품 다 모였네…‘올해의 작가 기증작품展’

28일까지 갤러리 쉼에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7/02/21 [17:06]
▲ 올해의 작가 기증작품전이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 박정미 기자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울산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올해의 작가 개인전’에 참여한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들을 재구성해 ‘올해의 작가 기증작품展’을 개최하고 있다.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 쉼에서 열린다. 2015년, 2016년에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총 14명의 개성 넘치는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14명의 작가로부터 기증받은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 박정미 기자


이번 전시에서는 예술창작지원 ‘올해의 작가 개인전’ 2015년 참여 작가인 한경선, 박주석, 이수정, 권유경, 연예리, 이상아, 박하늬, 안은경 등 8명과 권혜경, 황한선, 배자명, 이미영, 서유리, 장수은 등 2016년 참여 작가 6명에게 기증받은 작품 총 14점이 선보인다.


2016년 1~2월의 작가로 선정된 권혜경 작가는 “올해의 작가로 선정이 되면 작품 한 점을 기증한다”며 “지금은 2015년, 2016년 기증 작품을 모아서 전시회를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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