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청산과 한국사회에 대한 개혁 탄핵 인용 후에도 계속"박근혜정권 퇴진비상 국민행동... 오는 4일 19차 범국민행동의 날 개최
[뉴스쉐어 = 김현무 기자] 박근혜정권 퇴진비상 국민행동은 3일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가운데 오는 4일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없는 3월, 그래야 봄이다’라는 주제와 함께 헌재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범국민행동의 날 개최를 알렸다.
이들 국민행동은 광화문 광장에 모인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사전공연과 본집회를 가진 후 거리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거리행진을 통해서는 헌재의 탄핵 인용 요구,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퇴진 목소리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행동은 적폐청산과 한국사회에 대한 개혁 속에서 탄핵 인용 후에도 촛불집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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