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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평화작가, 제2회 국제평화대상 수상

김포시 홍보대사, 200만자 한글로 전 세계 36개국 대형평화지도 완성단계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3/17 [14:37]

한한국 평화작가, 제2회 국제평화대상 수상

김포시 홍보대사, 200만자 한글로 전 세계 36개국 대형평화지도 완성단계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7/03/17 [14:37]

[뉴스쉐어=정혜영 기자]한글로 세계 36개국 평화지도를 창작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16일 충남 아산시청 대강당 시민홀에서 '세계평화와 문화예술 발전공헌 및 남북평화통일기반 구축'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아 제2회 국제평화대상을 수상했다.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북경한국문화원 단독 초대展을 비롯해 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이다. 특히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작가로 광화문광장 120M 길이의 한글 세계평화지도 특별전을 통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을 받았다.


그의 평화지도 작품이 소장돼 있는 UN 국가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등 세계 22개국이다. 그 중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World Peace Map Donation Certificate) 외교문서를 받아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부에서 보관중이다.


한 작가는 "호국과 충절의 도시인 아산에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이어받아 한글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지도를 계속해서 완성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의 평화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평화대상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평화운동가로서 UN본부 22개 국가와 북한(국제친선전람관), 프랑스,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국내 5개도청 등에 자신의 평화·통일·화합의 지도 작품들이 소장돼 있다"며 "전 세계에 한글을 통한 평화 메세지를 전달해 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한국의 평화아이콘,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쳐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포시 홍보대사이기도한 한 작가는 6종의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해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해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를 세계 최초로 창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만자의 한글로 전 세계 36개국 대형 평화지도를 완성해 가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무예위원회, 국제언론인연합회,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했고, (사)한국언론사협회, (사)대한수박협회, (사)국제격투스포츠연합, (사)국제무예연맹, (사)아시아문예진흥원, 중국씨름협회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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