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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 주빈국 프로그램 캐나다 영화 ‘선정’

올해 6회째 캐나다 다양한 단편영화 공연 만나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7/03/23 [16:14]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주빈국 프로그램 캐나다 영화 ‘선정’

올해 6회째 캐나다 다양한 단편영화 공연 만나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7/03/23 [16:14]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부산시는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주빈국 프로그램으로 캐나다의 단편영화들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처음 소개된 후 올해 6회째를 맞으며 캐나다의 다양한 단편영화들과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된 4가지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과거와 현재의 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 미디어 분야 콘텐츠의 핵심기관이라 평가 받고 있는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에서 선정한 작품들로 구성된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 특별전’ 등 총 30여편의 캐나다 단편영화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25일 개막식에는 캐나다 알고퀸족 힙합 랩퍼인 사미안이 내한해 현대적이면서도 캐나다 원주민의 특색을 살린 독특한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주빈국 프로그램, 캐나다’는 영화부터 공연까지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와의 우애와 신뢰의 공동 작업을 통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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